멕시코, 바이오시밀러 적극 육성...제약바이오업계와 긴밀 협력
바이오시밀러 규제 확실성 보장... 지역 생산국 자리매김
입력 2024.02.21 09:41 수정 2024.02.21 09:54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많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특허가 만료되고 전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더 저렴한 바이오시밀러를 생산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가운데, 멕시코가 바이오시밀러를 적극 육성한다.

한국바이오협회, ‘Mexico unveils ambitious biosimilar strategy, Regulatory Focus, 2024.2.20.’ 등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 허가를 담당하는 연방보건안전위원회(COFEPRIS)는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규제 확실성을 보장하고 멕시코에서 대량 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업계와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라고 9일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새로운 규제경로 추진은 더 많은 멕시코인이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멕시코를 바이오시밀러 지역 생산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이다.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촉진하고, 멕시코에 설립된 제조업체에 규제 확실성을 제공하는 국제 표준 부합 제도 및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며, 연구 및 생산 모든 단계에서 특정 규제 지원 전략을 통해 업계 역량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OFEPRIS는  바이오시밀러 전문가 부서 2개 , 즉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규제 절차 간소화를 담당하는 ‘바이오시밀러 전문 부서(Specialized Unit in Biosimilar Biotechnological Medicines)’와, 현지 제조기업들과 바이오시밀러 개발 생태계 조성을 담당하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위원회(Pharmaceutical Development Committee for Biosimilar Biotechnological Medicines)’를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장하는 멕시코 의약품 시장

멕시코는  중남미 국가에서 2번째로 큰 의약품 소비시장으로 2022년 의약품 시장규모는 2021년 대비 6% 증가한 145억 달러에 달했다. 2022년 정부의 의약품 구매 예산 삭감, 공공입찰 수차레 무효화 등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복제약 의약품 옹호 정책을 시행하며, 특허 의약품을 대신해 저가 복제 의약품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장 규모가 커지며 미국 머크 및 화이자, 독일 베링거잉겔하임 및 바이엘,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및 GSK, 스위스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 20개사가 멕시코에서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멕시코 의약품 수입액은 62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 26%, 독일 13%, 프랑스 7% 순으로 우리나라는 수입국 중 11위로 시장 점유율 2.9%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멕시코, 바이오시밀러 적극 육성...제약바이오업계와 긴밀 협력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멕시코, 바이오시밀러 적극 육성...제약바이오업계와 긴밀 협력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