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CRISPR/Cas9 유전자가위 치료제 '최초 승인'
입력 2023.12.09 11:19 수정 2023.12.09 11:34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글로벌 의약품 선도 규제기관인 미국 FDA가 8일(현지시간) 최초로 CRISPR-Cas9 기술을 활용한 일명 유전자가위 치료제 'Casgevy' 사용을 승인했다. 이로써 꿈의 기술로만 여겨졌던 CRISPR-Cas9이 현실화됐다.

Casgevy는 미국 버텍스파마슈티컬과 스위스 크리스퍼 테라퓨틱스가 공동 개발한 심각한 유전질환인 낫모양적혈구빈혈증과 베타지중해성빈혈 치료제다.

Casgevy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MHRA로부터 먼저 승인을 획득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국가검진으로 문 연 C형간염 완치 시대…개원가, 주치의 역할 나선다
면역항암제, 폐암 치료 성적 높이는 신호탄 되나?
약학회 학술대회서 빛난 미래 약학 이끌 신진 연구자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FDA, CRISPR/Cas9 유전자가위 치료제 '최초 승인'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FDA, CRISPR/Cas9 유전자가위 치료제 '최초 승인'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