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집중호우 피해약국 145곳…피해추산액 16.5억
대한약사회, 위로금 1억 여원 지급 결정…태풍 힌남노 피해약국 접수 중
입력 2022.09.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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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약국이 4개 시도 145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22일 제10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수해 및 태풍 피해약국 위로급 지급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약국은 서울 79곳, 경기 52곳, 인천 12곳, 충남 2곳 등 145곳이었다. 약국집기(가구), 가전제품, 내부시설 파손, 의약품·의약외품 등 피해로 피해추산액은 16억5천여 만원이었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재해 피해약국 위로금 지급 내규’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회원 약국 95곳(서울 62곳, 경기 29곳, 인천 2곳, 충남 2곳)에 총무위원회 사업비 및 수해 피해 지원 성금으로 1억 여원을 지급키로 했다.

다만 피해 산정시 약국 폐문에 의한 영업손실 피해는 반영하지 않았고, 내규에 따라 피해금액 100만 원 미만인 약국에는 별도로 위로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또한 약사회는 지난 14일부터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약국 조사를 진행 중이다. 대구, 인천, 경기, 경남약사회를 관련 내용을 접수했고, 부산, 경북약사회는 피해약국 내역을 제출할 예정이다. 태풍 ‘힌남노’ 피해약국 접수가 완료 되는대로 집중호우 피해약국과 동일한 기준에 의거해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제47회 여약사대상 및 대한약사회장 표창 수상후보자 심의, 약사 포상시상 심사 내규 개정, 충북지부 회관 리모델링 공사 비용 지원, 제40차 여약사대회 개최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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