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인정형 건기식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 톱
2021년 생산실적,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 뒤이어
입력 2022.08.19 06:00 수정 2022.08.1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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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생산액 기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이 가장 큰 품목은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1년 식품 등의 생산실적’을 토대로 생산액 100억 원 이상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생산액은 6,387억 원이었고, 국내판매액은 7,692억 원, 수출액은 6,772만 달러 규모였다.

이중 지난해 생산액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개별인정형 건기식은 11품목으로 이들 품목의 총 생산액은 3,306억 원, 국내 판매액은 3,982억 원, 수출액은 6,061만 달러였다.
2021년 생산액 1위를 차지한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은 1,384억 원이었고,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299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 267억 원,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244억 원, 보스웰리아 추출물 243억 원,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 188억 원, AP 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 178억 원, 락추로스 파우더 170억 원, 풋사과추출물애플페논 119억 원, 콜레우스 포스콜리 추출물 107억 원, 자일로올리고당분말 102억 원이었다. 여기에 판매액 100억 원을 넘어선 UREX 프로바이오틱스은 생산액이 69억 원이었다.

판매액 순위에서는 1위 밑으로 순위가 뒤바뀌었다.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이 국내판매액 689억 원과 수출액 6,048만 달러로 1위를 지켰고,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이 국내판매액 812억 원과 수출액 6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이 국내판매액 618억 원과 수출액 1만 달러로 3위, 락추로스 파우더가 국내판매액 344억 원으로 4위,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330억 원으로 5위,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이 국내판매액 313억 원으로 6위에 올랐다.

이어 보스웰리아 추출물(국내판매액 270억 원), 자일로올리고당분말(198억 원), AP 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155억 원), 풋사과추출물애플페논(131억 원), 콜레우스 포스콜리 추출물(117억 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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