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짭짤한 스낵류 매출 오름세 코로나로 탄력
2025년까지 年 3.2% 상승..위안주는 식품 수요 힘입어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플러스 아이콘
입력 2021.12.07 16:03 수정 2021.12.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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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짭짤한 스낵류(salty snacks) 수요가 제조업체들을 기준으로 하면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소매유통 채널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오는 2025년까지 이보다 좀 더 높은 연평균 3.2%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프리도니아 그룹(Freedonia)은 6일 공개한 ‘짭짤한 스낵류: 미국’ 보고서에서 이 같이 예측했다.

보고서는 인구 규모의 성장과 가처분 소득수준의 향상, 그리고 짭짤한 스낵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 등이 어우러져 매출 상승세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건강 유익성이 추가된 신제품들의 발매 또한 매출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추측됐다.

반면 시장이 이미 성숙단계에 진입한 데다 짭짤한 스낵류에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는 이 시장의 발빠른 확대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추정됐다.

그럼에도 불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들어서도 짭짤한 스낵류를 찾는 수요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이 이어지는 동안 나타난 간식류 섭취 트렌드가 집안에 머물러 있던 소비자들이 직장과 학교로 복귀하고 정상적인 패턴이 회복되는 것처럼 나타남에 따라 점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편의점 쇼핑의 증가와 여흥을 즐기기 위한 스낵류 섭취, 직장과 학교에서 스낵류를 즐기는 추세 등이 정착됨에 따라 수요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고서는 예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짭짤한 스낵류는 다른 유형의 스낵류들로부터 경쟁에 직면한 가운데서도 지난해 상대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낸 몇 안 되는 스낵류 영역의 하나로 손꼽힐 만해 보였다.

이에 따라 짭짤하지만 건강 유익성을 제공하거나 형태와 질감 등의 측면에서 차별화된 특성을 내포한 스낵류가 앞으로도 시장에서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다만 건강에 유익하거나, 영양학적 가치가 높거나, 좀 더 차별화된 특징을 내포한 다른 유형의 스낵류들로부터 도전에 직면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한편 보고서는 스낵류의 유형을 포테이토 칩, 콘 칩, 그리고 프레첼, 즉석 팝콘 및 돼지 껍데기(pork rinds) 등의 기타 짭짤한 스낵류로 분류했다.

반면 크래커, 견과류 및 소프트 프레첼 등은 언급할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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