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감염 확산, 오미크론 변이까지・・・'코비박' 해결책 될까?
낮은 접종률・높은 감염률, 교육 당국 비상…새로운 백신 '코비박', 효과 나올까?
입력 2021.12.06 11:4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위드코로나 이후 코로나19 감염자가 연일 5천여 명에 달하는 가운데 국내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감염자 부부의 초등학생 자녀까지 확진을 받으며 지역사회는 커다란 혼란에 빠졌으며 해당 초등학교는 730명의 재학생을 전수조사하는 등 비상관리체제에 들어갔다.
 

최근 일주일 간(지난달 25~이달 1일) 학생 확진자는 총 3,394명으로 매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이미 최근 4주간 인구 10만 명당 소아·청소년 확진자 숫자는 99.7명으로 성인(76명)을 앞질렀다.
 

확진된 소아청소년의 99.9%는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12~17세 청소년의 백신 접종률이 20%대에 그친 실정이다.
 

이에 정부와 교육부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접종 기한을 내년 1월 22일까지 연장하고 접종팀이 직접 학교 방문해 접종하는 '찾아가는 백신 접종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내년 2월부터 청소년도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정작 보호자들은 백신을 맞아도 걸리는 돌파감염과 백신을 맞고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불안과 불신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돌파감염은 접종자 10만명당 얀센은 350명, 아스트라제네카 171명, 화이자 64명, 모더나 8명, 교차접종의 경우 117명으로 알려져있다.
 

오미크론의 경우 재감염율이 3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전통 방식으로 제조되는 코비박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코비박은 러시아 내 소아마비 생 백신을 생산하는 연방 추마코프 면역생물학 연구개발센터에서 개발됐다.
 

콜레라, 독감, 간염백신과 같이 불활성화 백신으로 치명적인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러시아 군이 부스터샷으로 코비박 백신을 사용한 바 있다.
 

아울러 오미크론을 비롯한 델타 및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할 코비박 콤비가 개발되어 안전성과 변이 대응을 갖춘 백신으로 자리매김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코비박에 대한 독점 생산권과 판권을 가지고 있는 한·러 합작법인인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PBTG)은 원료생산(DS)에 대한 기술이전 및 국내 생산 준비를 마치고 안동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에 1억 도즈의 생산라인 설비를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동남아, 인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중동, 이집트, 남미 등 구매의향을 받은 상황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에 아프리카, 중동, 남미 등에 백신 공급 요청이 이어질 것에 대비하여 아주대 ICC등과 협력해 연간 총 3억 도즈의 백신 양산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 중이다.
 

PBTG 관계자는 “감염에 대한 공포와 함께 백신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있는 소아청소년층에게 안정성 높고 부작용없는 코비박 백신이 새로운 대안으로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러시아 추마코프연구소에 따르면 2022 2 WHO 코비박 임상3 중간발표와 함께 백신 생산 확대에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청소년 감염 확산, 오미크론 변이까지・・・'코비박' 해결책 될까?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청소년 감염 확산, 오미크론 변이까지・・・'코비박' 해결책 될까?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