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바이오젠텍과 코로나19 ‘날숨포집키트’ 공동 제품화 MOU
바이오젠텍 PCR기술 및 항원 진단 키트 접목해 진단 제품 개발 계획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플러스 아이콘
입력 2021.12.01 12:45 수정 2021.12.01 12:4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국동(대표이사 오창규)은 진단키트 기업 바이오젠텍(대표이사 임채승)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용 신규제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신규 진단키트 공동개발과 제품화, 사업화를 위한 정보 및 지원을 상호 교류한다.

국동은 ‘날숨포집키트’를 사용해 채취한 바이러스를 바이오젠텍에서 개발한 유전자증폭(PCR)기술 및 항원 진단 키트를 활용해 코로나-19를 진단하는 제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양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 이외에도 다양한 호흡기 감염 질환 진단키트 제품화 협력을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국동에 따르면 날숨포집키트는 사람의 날숨에서 바이러스를 채취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다. 기존 채취 방법인 면봉을 이용한 스와핑 방식에 비해 매우 간편하며 검사 대상자에 가해지는 통증이 전혀 없다.

또한 검체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2차 감염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으며 운송이 편리하고 냉동보관 등의 번거로움도 없다는 많은 이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의료인력의 현장 업무 부담을 상당히 줄이는 장점이 있다.

바이오젠텍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인 임채승 대표가 2015년 11월 설립한 기업이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독일, 동남아 등지에 PCR방식을 포함한 여러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하면서 주목받았다. 다중 등온증폭기법을 통해 결핵, 인플루엔자, 뎅기열 및 코로나 중화항체 등의 질병을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국동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용 신규제품을 공동개발해 공공에 공급할 계획이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날숨포집키트는 간편하게 검사를 할 수 있고 대량검사에도 최적화돼 있어, 국내외 코로나-19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광고)이노텍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국동, 바이오젠텍과 코로나19 ‘날숨포집키트’ 공동 제품화 MOU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국동, 바이오젠텍과 코로나19 ‘날숨포집키트’ 공동 제품화 MOU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