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그람 음성 녹농균 타깃 신약후보 미국 특허 출원
GNP200에 대한 미국 물질 특허 출원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플러스 아이콘
입력 2021.11.26 12:09 수정 2021.11.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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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대표 윤경원)는 그람음성균(Gram negative bacteria) 감염에 있어 최근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에 대해 매우 우수한 항균활성을 갖는 엔도리신(Endolysin) 신약 후보물질 GNP200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 측에 따르면,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Acinetobacter baumannii)균에 대한 신약물질인 ‘GNA200’ 개발 및 특허출원에 이어, 녹농균에 대한 신약물질인 ‘GNP200”을 최근 개발했고 관련 미국 물질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GNP200도 창업 초기부터 오랜 기간 축적된 박테리오파지 및 엔도리신 기술로부터 개발된 엔도리신 개량기술인 잇트리신(itLysin) 기술을 적용해 개발했고, 지금까지 엔도리신을 포함한 항생제들은 그람 음성균에 존재하는 외막(Outer membrane) 장벽을 잘 통과하지 못해 효과가 저하된다고 알려져 왔는데, 엔도리신이 외막 장벽을 보다 용이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잇트리신 기술이 GNP200 에 적용됐다.

GNP200은 녹농균에 대한 매우 강력하고 빠른 항균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약물이며, 일반적인 녹농균은 물론이고 항생제 내성의 녹농균에도 효과적이고, 통상 약물 치료가 매우 어렵다고 알려진 바이오필름 (Biofilm) 형태의 만성감염 녹농균에도 우수한 항균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트론바이오 전수연 센터장은 “글로벌 빅파마들은 항생제 내성균, 특히 그람 음성균에 대한 효과적인 항생제 개발에 큰 관심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그람 음성균에 대해 효과적인 항생제가 없는 상황이라GNP200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이라며 “GNP200의 기술수출 가능성이 매우 크며, 이를 위해, 미국 특허에 이어, 글로벌 특허 권리 확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및 엔도리신에 특화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슈퍼박테리아에 효과적인 바이오신약을 개발해 오고 있는 기업으로서, MRSA 타겟 엔도리신 신약인 SAL200을 ROIVANT社에 기술수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유망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들을 보유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 윤경원 대표는 “잇트리신 기술은 엔도리신을 용도에 맞게 자유자재로 개량시킬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서, 이를 활용해 개발한 GNA200과 GNP200은 매우 기대되는 신약 파이프라인이며, SAL200 기술수출 경험을 활용해 또 하나의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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