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메디앙스 3분기 매출 176억, 전기비 8.3%↑

영엽이익·순이익 적자로 전환, 회기 감사의견 '한정'

기사입력 2021-11-25 16:07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 출처 : 금감원 전자공시

메디앙스가 3분기 영업익과 순익 측면 적자 전환과 함께 2021년 회기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 

2021년 11월 분기보고서 실적(연결기준)분석 결과 메디앙스의 3분기 매출은 전기비 8.3%(13억 원) 증가한 176억 원으로 나타났다. 스킨케어·용품 부문에서 16억 원의 매출 증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전년비는 3.7%(7억 원) 감소했고, 누적은 전년비 3.0%(16억 원) 감소한 517억 원으로 집계됐다. 스킨케어·용품 관련 매출이 16억 원 감소한 것이 원인이다.

영업이익은 전기비 17억 원 감소해 적자로 전환됐다. 지배기업인 메디앙스 국내법인의 영업이익 17억 원 감소는 3억 원의 영업 손실 발생으로 이어졌다. 전년비 영업익도 14억 원 감소하며 적자로 전환됐는데, 이 기간에는 지배기업과 종속기업 등의 영업익이 각 7억 원 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영업익은 전년비 44.2%(6억 원) 증가한 19억 원이다. 이 기간에는 종속기업 등의 영업익이 12억 원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률은 전년비 1.2%p 증가한 3.7%로 기록됐다.

금융자산 관련 손실이 발생하며 순손실이 발생했다. 3분기에는 순이익이 전기비 166억 원 감소하며 적자로 전환됐는데, 이 기간 금융자산 관련 손실이 178억 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비도 적자가 지속됐는데, 금융자산 관련 손실 76억 원 발생으로 인해 손실폭이 70억 원 증가했다. 반면, 9개월 누적 순익은 전년비 68억 원 증가하며 흑자로 전환됐는데, 이 기간에는 금융자산 관련 77억 원의 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매출액 대비 순익은 전년비 13.1%p 증가한 11.7%다.

판매관리비로는 3분기에 90억 원이 사용됐다. 전기비 29.4%(2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대손충당금 환입액 17억 원 증가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전년비 역시 대손충당금 환입액이 늘어 14.9%(12억 원) 증가했다. 누적 판관비는 전년비 2.0%(5억 원) 감소한 239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액 대비 판관비는 전기비·전년비 각 8.3%p 증가한 51.0%를 기록했고, 누적은 전년비 0.5%p 증가한 46.2%다.

메디앙스의 3분기 타사품 유통매출은 72억 원이다. 이는 전기비 31.5%(17억 원) 증가한 것으로, 종속기업 등의 관련 매출 17억 원 증가 덕분이다. 누적은 전년비 9.7%(22억 원) 감소한 204억 원으로 나타났는데, 이 기간 종속기업 등의 관련 매출은 30억 원 증가했으나 지배기업의 관련 매출이 51억 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액 대비 타사품 유통매풀은 전기비 7.2%p 증가한 40.6%이며, 누적은 전년비 2.9%p 감소한 39.4%다.

연구개발비로는 전기비 4000만 원 감소·전년비 3000만 원 증가한 1억 3000만 원이 사용됐다. 누적은 전년비 22.8%(1억 원) 감소한 5억원으로 나타났는데, 비용인식이 1억 원 하락했기 때문이다. 3분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전기비 0.3%p 감소·전년비 0.2%p 증가한 0.7% 수준이며, 누적은 전년비 0.2%p 감소한 0.9%다.

메디앙스의 3분기 해외 매출·수출은 전기비 91.1%(23억 원) 증가한 48억 원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지역 매출이 23억 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누적은 전년비 2.6%(3억 3000만 원) 증가한 129억 6000만 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 대비 해외 매출·수출은 전기비 11.7%p 증가한 27.1%이며, 누적은 전년비 1.4%p 증가한 25.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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