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주 선거캠프 개소…'약사랑실천 캠프'

네거티브 없는 선거…약사회 미래를 위해 화합이 이루어져야

기사입력 2021-10-28 06:00     최종수정 2021-10-28 06:1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의 선거캠프 개소식▲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의 선거캠프 개소식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기획실장이 지난 27일 후보의 선거캠프인 ‘약사랑실천 캠프’의 개소식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최두주 전 실장의 선거캠프 ‘약사랑실천 캠프’는 서초동 한 오피스텔 19층에 마련됐다. 이번에 마련된 캠프는 약 6명의 인원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를 위해 준비된 캠프의 주제는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약사회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의 약사회 등이며 키워드는 ▲약권수호 약사직능강화 ▲행복한 국민, 행복한 약사회 ▲회원고충해결, 민생회무 등이다.

최두주 전 실장은 “’행동하는 열정 최두주와 함께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말처럼, 말보다는 행동을 직접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선거를 위해 마련된 ‘약사랑실천 캠프’의 의미는 ‘약을 사랑하는 캠프’와 ‘약사와 함께하는 캠프’ 등 2가지 의미를 지녔다..

이날 최 전 실장은 네거티브 선거전에 대해서도 절대 흑색선전은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사익이 아닌 약사회 공익을 위해 네거티브 선거는 지양해야 한다는 최 전 실장은 “선거철만 되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며 “밖에서는 화합이 잘 되어 보이고 단합력이 좋아 보일지라도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다 보면 오래 유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란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하는데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며 “선거가 끝나고도 참여했던 모든 인원들은 약사들의 미래를 위해 화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화합’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각오에 대해서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최 전 실장은 “회원들을 대표하는 자리고, 회원들을 대표해서 나가는 자리다”며 “기회를 필승으로 회원들의 의지를 보여 새로운 서울시약사회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은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편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서울시약사회 선거는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최 전 실장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우편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회원간의 1:1 접촉을 늘릴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투표율을 높이고 회원들의 지지를 위해 1:1로 만나서 회원들의 건의 ·우려를 현장에서 듣고, 공약 ·신뢰성을 보다 디테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약사랑실천 캠프는 이후 홈페이지 오픈 및 여러 동영상을 통해 최 전 실장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최 전 실장의 공약 및 소개를 보다 자세하게 알리고 짧은 동영상 여럿을 활용해 최 전 실장의 공약 및 약속들을 보다 쉽고 강력하게 회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캠프 관계자는 “길고 어렵게 소개하는 것보다 짧고 강력하지만 자세하게 회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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