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의연, 복지부 경영평가 3년 연속 A등급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서 발간 및 임상진료지침 개발 노력 인정
입력 2021.10.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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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2020년도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8년도 경영평가 이후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보의연은 지난해 포스트 코로나 등 내·외부 경영여건과 정책환경 분석,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통해 전략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미래대응 경영전략의 안정적 실행을 위한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경영 및 사업 전반의 성과들을 복지부 경영평가단으로부터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주요사업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서 발간, 신의료기술의 신속한 시장진입을 위한 제도 개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지원 노력을 인정받았다.

보의연은 코로나19 위기 신속 대응을 위해 대한의학회와 협력해 예방과 검사, 치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해 국내외 170개 기관에 배포했다. 

이 외에도 보건의료 종사자 건강영향 조사 및 비감염 질환 의료공백 등 선제적 연구기획으로 국가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신의료기술의 신속한 시장진입을 위해 ‘통합심사 전환제’ 도입, 신의료기술평가-보험등재심사 동시진행 및 체외진단검사 분야 심의 기준 간소화 등 전반적인 제도개선 노력과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로봇, 인공지능 등 혁신의료기술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평가 대상을 확대하는 등 디지털 뉴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주요사업 이외 분야에서도 ▲상·하위직급 연봉격차 완화를 위한 노사 상생 임금협약 체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 ▲안전경영 체계 구축 및 선제적 감염병 대응으로 재난·안전 분야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등 성과를 거뒀다.

보의연 한광협 원장은 “연구원 구성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경영혁신 참여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을 위한 시간과 노력이 일군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하는 보건의료기술평가 전문연구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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