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건의료인력, 약사 4만명‧의사 16만명
심평원, ‘보건의료자원 현황 통계 분석’ 책자 발간
이주영 기자 jylee@yakup.com 플러스 아이콘
입력 2021.10.22 09:25 수정 2021.10.22 09:2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우리나라 보건의료인력 중 약사는 4만명, 의사는 그의 4배인 1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보건의료자원에 대한 이해 및 활용을 돕기 위한 ‘보건의료자원 현황 통계 분석(2016년~2020년)’ 책자를 제작해 보건복지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의료자원 현황 통계 분석’은 ▲최근 5년간 의료자원 현황분석 ▲국민체감 의료자원현황 ▲의료자원 현황 검색 방법 등을 수록했고, 심평원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계 분석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요양기관은 총 9만6,742기관으로 2016년 대비 7.59% 증가했다. 그 중 한방병원은 282기관에서 45.39% 늘어난 410기관, 요양병원은 1,428기관에서 10.78% 증가한 1,582기관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에 신고된 신규개설은 5,477기관, 폐업은 3,600기관이며, 2016년 대비 신규개설과 폐업기관 모두 감소했다. 

보건의료인력 현황은 의사(의과, 치과, 한의과) 15만6,992명, 약사 3만9,765명, 간호사 22만5,462명이며, 의과 전문의는 8만8,877명으로 2016년 대비 13.53% 증가했다. 

의사(의과, 치과, 한의과)의 연령별 분포는 만 40세~44세가 15.38%로 가장 많고, 성별 분포는 남성 75.49%, 여성 24.51%로 나타났다. 

의료시설의 경우 입원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입원병상은 71만6,292개로 2016년 대비 3.44% 증가했고, 공공의료기관(국·공립, 군병원)의 입원병상은 8.35%인 5만9,841개, 민간의료기관(그외 법인 및 개인)은 91.65%인 65만6,451개를 차지했다. 
  
반면 693기관이 보유한 분만실은 감소 추세에 있으며 기관당 2.98병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된 의료장비는 96만4,018대이며, 이 중 이학요법료행위 관련 장비 31.5%, 검사행위 관련 장비 25.4%, 영상진단·방사선 치료행위 관련 장비 16.1%순이다. 

특수의료장비는 MRI와 CT의 경우 수입 장비 비율이 높고(국산 0.28%, 수입 99.54%), 유방용촬영장치는 국산과 수입 비율이 큰 차이가 없었다. 

감염병 관련 의료자원의 경우,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전 과정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와 다른 환자를 분리·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은 지난해 말 기준 269기관 지정됐다.

호흡기감염질환전문의(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소아감염분과)는 총 754명, 음압병상은 총 2,342병상, 인공호흡기 1만68대, 인공신장기 3만885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책자에는 국민들이 보건의료자원 정보를 보다 폭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심평원에서 제공하는 보건의료자원 현황 통계의 게시 위치 및 활용방법 등도 담았다.

심평원 문덕헌 자원평가실장은 “앞으로도 심평원이 보유하고 있는 보건의료자원 정보를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분석·제공함으로써, 정부·학계·산업계 등에서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제도]국내 보건의료인력, 약사 4만명‧의사 16만명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제도]국내 보건의료인력, 약사 4만명‧의사 16만명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