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 프랑스 바이오기업 온코디자인과 공동연구개발 착수

온코디자인은 나노사이클릭스(Nanocyclix) 플랫폼 활용해 신규후보물질합성

기사입력 2021-10-21 15:2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가 프랑스 바이오기업인 온코디자인(Oncodesign, ALONC FR0011766229)과 신규 항섬유증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온코디자인은 나노사이클릭스(Nanocyclix) 플랫폼을 활용해 신규후보물질합성 및 biochemical 평가를 담당하게 되며 티움바이오는 신규물질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전임상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독점라이선스 및 이후 임상개발 상업화를 진행할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된다.

온코디자인은 높은 안정성과 선택성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키나아제 억제제 라이브러리(kinase inhibitor library)를 기반으로 저분자 합성신약후보물질의 발굴에 특화된 플랫폼 기술(나노사이클릭스)을 보유하고 있으며, BMS(Bristol-Myers-Squibb), Servier(세르비에), UCB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티움바이오의 김훈택 대표는 “섬유증 치료제 개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코디자인과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온코디자인의 키나아제 억제제 기반 플랫폼 기술과 당사의 섬유증 치료제 개발 관련 R&D 경험 및 전문성이 결합된다면 섬유증 영역에서 혁신적인 신약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라고 본 공동연구개발 계약의 포부를 밝혔다.

온코디자인의 설립자이자 CEO인 Phlippe Genne는 “대한민국의 섬유증 치료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와의 새로운 협력으로 당사의 고유기술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됐다. 당사의 나노사이클릭스 플랫폼 기술은 BMS, Ipsen, Sanofi, Servier 및 UCB를 포함한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협업에 이어 다시 한번 어려운 분야에 해결책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 섬유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솔루션을 찾기 위해 티움바이오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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