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처방전 등 현안 해결 한단계씩 나아갈 것”

서울시약 한동주 회장, 여약사지도위원 초청 간담회서 밝혀

기사입력 2021-06-16 15:08     최종수정 2021-06-16 15:10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서울시약이 전자처방전, 조제약 배송 등 각종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약사회는 16일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2021 여약사지도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동주 회장은 “작년 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약사지도위원들을 모시고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지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서울시약사회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약사지도위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약사가 마스크 판매로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 지 알 것이다. 정부 약속 마스크 면세를 받지 못했지만 약국 체온계 지원사업이 진행됐고 감염병예방센터 참여 인력에 약사가 추가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각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과 관련해 정부에 공공심야약국 지원을 건의해 예산 편성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요즘은 전자처방전 문제와 조제약 배달 문제로 약사사회가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한단계 한단계 나가려고 한다”며 “시민들이 편하다고 좋은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내부에서 설득하고 막아내는 일을 열심히 하겠다. 답답해 하실 수 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근심·걱정이 해결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현진 여약사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에 신경쓰며 사업을 성실히 진행했다”며 “노령여성노동근자 지원사업과 소녀돌봄약국 사업 등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차질없이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제약물 관리사업과 사회복지시설 지원도 꾸준하게 진행했다”며 “분회 자선다과회도 다양한 행사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약사지도위원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곽혜자·권영희·김경옥·김기방·김예자·김종희·문희·박기선·임금숙·임득련·장은숙·정영숙·조덕원·조성오·차도련 지도위원과 한동주 회장, 장현진 여약사회장, 김화명·이명자·유성호 부회장, 한신지 여약사위원장 등 시약사회 임원, 각 구약사회 여약사회장 및 여약사위원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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