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센스(대표이사 김기범)가 엘라이자(ELISA) 방식 진단키트에 대해 유럽 내 판매허가인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엘라이자 방식이란 효소면역반응을 이용해 혈액을 분석해 질병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것으로, 플렉센스 진단키트 ’ACCEL ELISA COVID-19 KIT(액셀 엘라이자)’는 98%의 높은 정확성으로 30분 만에 94명에 대한 코로나감염검사를 실행할 수 있다.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PCR 검사를 받으면 결과가 나오기까지 7~10일 정도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나, 액셀 엘라이자로 진단할 경우 빠른 진단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기범 대표이사는 “ 액셀 엘라이자 진단키트를 사용할 경우 기존 PCR 검사 20% 이하 비용으로도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부 예산과 국민들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 대량검사할 경우 검사 인력 5명으로 1시간당 평균 500명을 진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플렉센스(대표이사 김기범)가 엘라이자(ELISA) 방식 진단키트에 대해 유럽 내 판매허가인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엘라이자 방식이란 효소면역반응을 이용해 혈액을 분석해 질병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것으로, 플렉센스 진단키트 ’ACCEL ELISA COVID-19 KIT(액셀 엘라이자)’는 98%의 높은 정확성으로 30분 만에 94명에 대한 코로나감염검사를 실행할 수 있다.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PCR 검사를 받으면 결과가 나오기까지 7~10일 정도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나, 액셀 엘라이자로 진단할 경우 빠른 진단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기범 대표이사는 “ 액셀 엘라이자 진단키트를 사용할 경우 기존 PCR 검사 20% 이하 비용으로도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부 예산과 국민들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 대량검사할 경우 검사 인력 5명으로 1시간당 평균 500명을 진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