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엔도솜 타깃 치료물질 코로나19 치료제 주목

하버드대 연구,산타제약사 '아필리모드' 체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저지 효과

기사입력 2020-08-11 08:50     최종수정 2020-08-11 09:16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압타바이오㈜(대표이사 이수진)는 엔도솜 타깃 치료물질이 하버드대 연구에서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11일 압타바이오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하버드대연구 결과 미국 제약사 신타제약의 ‘아필리모드’가 체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아필리모드는 세포 내에서 물질 이동 작용을 하는 ‘엔도솜’ 형성을 억제하는데, 이를 통해 세포 내 바이러스 이동 및 바이러스 복제를 막는다는 것.

압타바이오 측은 회사 ‘APX-115’도 ‘아필리모드’와 유사하게 엔도솜 타깃으로 하는 기전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유사기전 치료제 효과 입증은 회사 연구에도 의의가 깊다고 밝혔다. ‘APX-115’은 엔도솜 내 효소 'NOX2’를 저해하고, 활성화 산소(ROS, Reactive Oxygen Species)를 억제해, 엔도솜을 통한 바이러스 이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 엔도솜 활동 저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체내 전파를 잡는 실마리라는 연구 결과가 추가됐다"며 " APX-115는 엔도솜 타깃 기전 외 두 가지 작용 기전이 더 있는 복합적인 녹스 저해 치료제기 때문에, 치료 효과는 여타 후보물질보다 우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 세포 실험을 통해,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대표 후보로 꼽히는 ‘람데시비르’와 유사하게 ‘APX-115’도 감염 세포 사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폐렴 및 폐 섬유화 치료 기능도 입증해, 총 세 가지 기전이 코로나19 치료에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며 " 유럽 임상 1상을 마친 상태로, 안정성과 부작용 이슈가 없음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lactodios
Solution Med Story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한풍제약 - 경옥고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수족증후군이 긍정 시그널? ‘넥사바’라 가능한 이야기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는 간세포암 치료에서 ...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약창춘추(藥窓春秋) 2

약창춘추(藥窓春秋) 2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전 식약청장)가 약업신문에 10...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