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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州 파인브룩에 소재한 제약기업 알보젠社(Alvegen)는 근화제약과 드림파마를 차례로 인수해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그 알보젠社가 미국에서 화이자社의 3개 주사제 제품과 1개 흡입제를 포함한 총 4개 제품을 인수키로 26일 최종합의를 도출했다.
이 중 항생제 클린다마이신 주사제와 진해거담제 아세틸시스테인 흡입제는 현재 발매되고 있는 제품들이다. 아세틸시스테인 흡입제의 경우 현행대로 프레제니우스 그룹이 알보젠측과 공동으로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이익을 나눠 갖는 방식을 유지키로 했다.
또한 알보젠측이 인수키로 한 항진균제 보리코나졸 주사제 및 항종양제 멜파란 주사제는 허가신청이 임박한 상태이다. 이들 2개 제품들은 내년 초 미국 제네릭시장에 발매될 수 있을 것으로 알보젠측은 예상했다.
4개 제품들은 화이자측이 지난 2월 약 170억 달러의 조건에 합의했던 호스피라社에 대한 인수작업을 마무리짓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매각하는 것이다.
한편 알보젠은 미국시장에서 이미 허가신청서를 제출했거나 허가신청이 임박한 제품만 60개를 상회할 정도로 강한 역량을 구축해 왔다. 이들 가운데 28개 제품은 처음으로 허가가 신청되는 약물이거나 처음으로 시장에 발매되는 약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알보젠측의 설명이다.
화이자와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알보젠측은 미국시장에서 자사의 영업부문이 한층 다양해지고 강화되면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손에 얻게 된 것으로 풀이했다.
알보젠社의 로버트 웨스먼 회장은 “이번 합의 덕분에 미국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사제 분야를 겨냥한 우리의 전략에 한층 힘이 실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에 인수한 제품들이 우리의 제품력을 보완‧강화시켜 주면서 고객들에게 한층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보유한 영업‧마케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미국시장에서 마켓셰어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웨스먼 회장은 덧붙였다.
이를 통해 알보젠이 글로벌 선도 제약기업의 하나로 발돋움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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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州 파인브룩에 소재한 제약기업 알보젠社(Alvegen)는 근화제약과 드림파마를 차례로 인수해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그 알보젠社가 미국에서 화이자社의 3개 주사제 제품과 1개 흡입제를 포함한 총 4개 제품을 인수키로 26일 최종합의를 도출했다.
이 중 항생제 클린다마이신 주사제와 진해거담제 아세틸시스테인 흡입제는 현재 발매되고 있는 제품들이다. 아세틸시스테인 흡입제의 경우 현행대로 프레제니우스 그룹이 알보젠측과 공동으로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이익을 나눠 갖는 방식을 유지키로 했다.
또한 알보젠측이 인수키로 한 항진균제 보리코나졸 주사제 및 항종양제 멜파란 주사제는 허가신청이 임박한 상태이다. 이들 2개 제품들은 내년 초 미국 제네릭시장에 발매될 수 있을 것으로 알보젠측은 예상했다.
4개 제품들은 화이자측이 지난 2월 약 170억 달러의 조건에 합의했던 호스피라社에 대한 인수작업을 마무리짓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매각하는 것이다.
한편 알보젠은 미국시장에서 이미 허가신청서를 제출했거나 허가신청이 임박한 제품만 60개를 상회할 정도로 강한 역량을 구축해 왔다. 이들 가운데 28개 제품은 처음으로 허가가 신청되는 약물이거나 처음으로 시장에 발매되는 약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알보젠측의 설명이다.
화이자와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알보젠측은 미국시장에서 자사의 영업부문이 한층 다양해지고 강화되면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손에 얻게 된 것으로 풀이했다.
알보젠社의 로버트 웨스먼 회장은 “이번 합의 덕분에 미국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사제 분야를 겨냥한 우리의 전략에 한층 힘이 실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에 인수한 제품들이 우리의 제품력을 보완‧강화시켜 주면서 고객들에게 한층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보유한 영업‧마케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미국시장에서 마켓셰어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웨스먼 회장은 덧붙였다.
이를 통해 알보젠이 글로벌 선도 제약기업의 하나로 발돋움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