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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텍스 파마슈티컬스社(Vertex)가 1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 및 존슨&존슨社와 간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자사의 뉴클레오타이드 폴리메라제 저해제 타입 신약후보물질 ‘VX-135’가 포함된 복합제 경구용 C형 간염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양사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것. 계약체결에 따른 성사금 등은 주고받지 않기로 했다.
‘VX-135’는 C형 간염 바이러스가 NS5B 폴리메라제에 작용해 복제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기전을 지닌 우리딘(uridine)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 프로드럭의 일종이다.
미국 매사추세츠州 캠브리지에 소재한 제약기업 버텍스 파마슈티컬스社는 지난해 5월과 9월 각각 ‘인사이벡’(Incivek)과 ‘인사이보’(Incivo)라는 이름으로 미국 및 유럽에서 허가를 취득했던 C형 간염 치료제 기대주 텔라프레비어(telaprevir)를 개발한 업체이다.
버텍스 파마슈티컬스社의 제프리 레이든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달 ‘VX-135’의 개발을 진행하기 위한 파트너 관계 구축에 주요 제약사들이 관심을 표시해 왔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R&D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임을 시사했었다.
이날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VX-135’는 글락소가 개발을 진행해 왔던 NS5A 저해제 ‘GSK2336805’ 및 존슨&존슨의 프로테아제 저해제 사임프레비어(simeprevir)와 복합제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 시험이 개별적으로 착수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중 사임프레비어는 존슨&존슨측이 스웨덴 제약기업 메디비어社(Medivir)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던 신약후보물질이다.
착수시점은 2건 모두 내년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험내용 가운데는 ‘VX-135’와 ‘GSK2336805’ 및 사임프레비어의 복합제에 리바비린을 추가로 병용토록 하면서 12주 동안 진행할 연구도 포함되게 된다.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피험자 충원 대상은 치료전력이 없는 만성 간경변外 1형 유전자형 C형 간염 환자들이다. 개발에 소요될 비용은 제휴당사자들이 공동으로 부담하게 된다.
한편 버텍스 파마슈티컬스측은 이번 협약과 별도로 ‘VX-135’를 자사가 이미 허가를 취득한 텔라프레비어, 그리고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인 ‘VX-222’와 복합제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으로 있다.
‘VX-135’는 버텍스 파마슈티컬스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생명공학기업 앨리오스 바이오파마社(Alios)와 라이센싱 제휴계약을 체결하면서 또 다른 신약후보물질 ‘ALS-2158’와 함께 확보한 유망 신약후보물질이다.
하지만 ‘ALS-2158’은 효용성 부족을 이유로 지난 9월 버텍스 파마슈티컬스측이 개발을 중단키로 결정한 바 있다.
버텍스 파마슈티컬스社의 로버트 카우프먼 부회장은 “12주 정도의 짧은 기간으로 높은 치료율을 나타내는 경구용 C형 간염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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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텍스 파마슈티컬스社(Vertex)가 1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 및 존슨&존슨社와 간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자사의 뉴클레오타이드 폴리메라제 저해제 타입 신약후보물질 ‘VX-135’가 포함된 복합제 경구용 C형 간염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양사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것. 계약체결에 따른 성사금 등은 주고받지 않기로 했다.
‘VX-135’는 C형 간염 바이러스가 NS5B 폴리메라제에 작용해 복제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기전을 지닌 우리딘(uridine)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 프로드럭의 일종이다.
미국 매사추세츠州 캠브리지에 소재한 제약기업 버텍스 파마슈티컬스社는 지난해 5월과 9월 각각 ‘인사이벡’(Incivek)과 ‘인사이보’(Incivo)라는 이름으로 미국 및 유럽에서 허가를 취득했던 C형 간염 치료제 기대주 텔라프레비어(telaprevir)를 개발한 업체이다.
버텍스 파마슈티컬스社의 제프리 레이든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달 ‘VX-135’의 개발을 진행하기 위한 파트너 관계 구축에 주요 제약사들이 관심을 표시해 왔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R&D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임을 시사했었다.
이날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VX-135’는 글락소가 개발을 진행해 왔던 NS5A 저해제 ‘GSK2336805’ 및 존슨&존슨의 프로테아제 저해제 사임프레비어(simeprevir)와 복합제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 시험이 개별적으로 착수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중 사임프레비어는 존슨&존슨측이 스웨덴 제약기업 메디비어社(Medivir)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던 신약후보물질이다.
착수시점은 2건 모두 내년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험내용 가운데는 ‘VX-135’와 ‘GSK2336805’ 및 사임프레비어의 복합제에 리바비린을 추가로 병용토록 하면서 12주 동안 진행할 연구도 포함되게 된다.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피험자 충원 대상은 치료전력이 없는 만성 간경변外 1형 유전자형 C형 간염 환자들이다. 개발에 소요될 비용은 제휴당사자들이 공동으로 부담하게 된다.
한편 버텍스 파마슈티컬스측은 이번 협약과 별도로 ‘VX-135’를 자사가 이미 허가를 취득한 텔라프레비어, 그리고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인 ‘VX-222’와 복합제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으로 있다.
‘VX-135’는 버텍스 파마슈티컬스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생명공학기업 앨리오스 바이오파마社(Alios)와 라이센싱 제휴계약을 체결하면서 또 다른 신약후보물질 ‘ALS-2158’와 함께 확보한 유망 신약후보물질이다.
하지만 ‘ALS-2158’은 효용성 부족을 이유로 지난 9월 버텍스 파마슈티컬스측이 개발을 중단키로 결정한 바 있다.
버텍스 파마슈티컬스社의 로버트 카우프먼 부회장은 “12주 정도의 짧은 기간으로 높은 치료율을 나타내는 경구용 C형 간염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