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케토톱', 미국서 일반의약품 등록
입력 2008.12.18 09:00 수정 2008.1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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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대표이사:이우영)의 대표 관절염치료제 ‘케토톱’이 미 FDA 에 OTC drug (일반의약품)으로 등록됐다.

지난 1994년 국내 발매된 최초의 붙이는 관절염치료제인 케토톱은 NSAID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에 의한 관절염 환장의 위장관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개량신약으로, 이번 미FDA 등록은 케토톱의 해외진출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태평양제약은 2000년대 초반 미FDA에 케토톱을 전문약으로 등록시키고자  했으나 거절당했고, 이후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소규모로 해외수출을 진행해 왔다.

태평양제약 이장영 R&D 본부장은 “케토톱의 미국 매출 규모를 말할 단계는 아니나, 현재 다양한 비즈니스 옵션을 고려 중이고, 2009년 중 적극적으로 미국 시장 공략을 시작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케토톱은 2007년 매출이 373억원이었으나, 2007년 의료보호환자에 대한 급여중단 및 2008년 급여제한 조치로 2008년 9월 현재 매출액은 18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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