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 & Drug Review] 동아ST ‘주블리아’

“바르는 무좀치료제, ‘효능’ 강화한 전문약으로”

[Medi & Drug Review] 동아ST ‘주블리아’

“바르는 무좀치료제, ‘효능’ 강화한 전문약으로”
[Medi & Drug Review] 동아ST ‘주블리아’
입력 1499806 수정 2017.07.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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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는 크지만,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무좀치료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손발톱을 갈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과 전문의약품으로서의 ‘효능 강화’로 무좀 치료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를 정확하게 짚어낸 ‘주블리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월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를 국내에 출시한 동아ST는 주블리아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제품을 담당하고 있는 장선우 PM은 “먹고 바르는 무좀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동아ST의 장선우 PM
ㅡ무좀 치료제 ‘주블리아’는 어떤 치료제인가


주블리아는 국내 유일의 바르는 전문의약품 손발톱무좀 치료제로, 경구치료제 수준의 우수한 치료 효과와 낮은 부작용이라는 국소도포제의 장점을 갖췄다.

또한 기존 국소제 대비 뛰어난 약물 침투력으로 사포질 없이도 유효성분이 손발톱의 깊은 곳까지 빠르게 도달하며, 항균력이 탁월해 효과적으로 균의 증식을 막을 수 있다. 

본체와 브러시가 일체형으로 디자인 돼 우수한 밀착력과 사용편의성도 갖췄다.



ㅡ무좀치료제의 시장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현재 손발톱무좀약의 전체 시장 규모는 1,000억 정도다. 그러나 손발톱무좀은 생명에 심각한 위해를 끼치는 병은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지 않는 환자도 많다. 여성 환자 중에는 손발톱무좀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매니큐어를 덧바르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은 환자들까지 포함한다면 손발톱무좀약의 시장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한다.


ㅡ전문의약품으로 효능면에서 기대감이 크다

그동안 손발톱무좀 치료제의 효과는 경구약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주블리아의 주 성분인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과 다른 제제들의 성분을 비교했을 때 에피나코나졸은 경구제의 주 성분인 이트라코나졸(Itraconazole)과 유사한 수준의 치료율을 보였다. 기존에 출시된 외용약과의 비교에서도 우수한 진균학적 및 완전 치료율을 나타냈다.


ㅡ주블리아만의 특징이 있다면

주블리아와 일반의약품 간 가장 큰 차이는 ‘효능’이다. 따라서 학회를 통한 광고나 제품설명회에서도 강력한 효능을 중심으로 홍보한다. 또한 주블리아는 매일 1회 손발톱무좀 부위에 도포하는 제품으로, 꾸준하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가능하면 손발톱과 조상 사이의 틈에도 조금씩 발라주는 것이 치료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ㅡ일반 소비자들에게 효능 이외에 어필할 수 있는 점은

주블리아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출시됐다. 현재 손발톱무좀 치료제 중 가장 최신의 제품이다. 이어 FDA 승인을 획득하며 미국에서 4000만 달러(한화 약 4,048억원), 일본에서 약 199억 엔(한화 약 2,13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북미․일본 시장에서는 이미 1위 손발톱무좀 치료제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투과율이 높아 손발톱을 갈지 않고 바르기만 해도 조상층까지 약물이 잘 도달해 완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ㅡ바르는 무좀약, 사포질 필요하지 않을까?

손발톱무좀은 손톱이나 발톱에 피부사상균(곰팡이)이 침입해 일으키는 질환으로, 피부사상균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 곳이 손톱 아래 ‘조상(nail bed)’이라는 곳이다. 기존의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들은 투과율이 낮아 약물이 손발톱을 투과해 조상까지 닿기가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약제 도포 전 손발톱을 갈아내야 하는 불편한 단점들이 있다. 주블리아는 약물 침투력이 우수해 사포질 없이도 약물이 조상에 쉽게 도달한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ST의 주블리아
ㅡ기존의 바르는 무좀약과는 다른 용기 디자인을 보이는데

기존의 바르는 외용약 제품들은 뚜껑에 붓이 달려있어 마치 매니큐어 바르듯이 도포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주블리아는 본체와 짧고 뭉툭한 브러시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별도로 누르거나 힘을 주지 않아도 세워서 보관하기만 하면 브러시 끝에 일정한 양의 약물이 맺혀 있다. 그 상태로 바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항상 균일한 양을 도포할 수 있다.


ㅡ처방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에 소비자 접근이 어렵지 않을까

국내 전문의약품 중 바르는 손발톱무좀약은 주블리아가 유일하다.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이 없으면 구입할 수 없어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잘못된 자가진단으로 엉뚱한 약품을 구입하는 것 보다,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그에 알맞은 치료제를 바르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고 완치율을 높인다.


[주블리아 주요임상정보]

주블리아는 경구제 수준의 높은 치료 효과를 자랑한다. 임상 결과 주블리아의 주 성분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은 외용제(국소치료제) 성분 아모롤핀(Amorolfine), 시클로피록스(Ciclopirox)보다 높거나 경구제인 이트라코나졸(Itraconazole)과 유사한 수준의 진균학적 치료율과 완전치료율을 보였다.

손발톱무좀 치료제 약효 임상시험 결과

또한 무좀의 대표적인 원인균인 ‘T.rubrum'과 ’T.mentagrophytes'에 대한 성분별 최소 저지 농도(MIC)를 확인한 결과, 에피나코나졸의 경우 타 항진균제에 비해 적은 양으로도 진균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손발톱무좀 치료 성분별 원인균 90% 저지에 반응하는 양

손발톱무좀은 침범 정도가 심할수록 그에 따라 치료가 까다롭고 완치율도 낮아지며, 치료기간도 늘어난다. 해외 연구 결과, 진균 침범 정도가 가장 높은 75~100% 침범한 그룹은 완치까지의 기간이 약 54주 가량 소요 돼 침범 정도가 가장 낮은 0~25% 군보다 3배 이상 기간이 소요됐고, 완치율 또한 약 30% 가량 낮았다.

진균의 침범정도에 따른 완치율과 소요기간
주블리아는 약물 침투력이 우수해 사포질 없이도 손발톱의 바닥(조상, Nail bed)에 유효 성분이 쉽게 도달한다. 보통 손발톱무좀 균은 손발톱 표면이 아니라 바닥에 분포하기 때문에 국소 치료제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약물의 손발톱 투과율이 높아야 한다.

손발톱 구조 및 주블리아 도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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