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업적과 편모 / 오픈이노베이션 중요성 강조, 제약바이오산업계 혁신 주도
원희목 고문은 1954년 6월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약대 졸업후 약국을 개설, 20여년간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살피는 개국 약사로서의 본문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약사회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으며 2004년 직선제로 선출하는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원 고문은 약사 정책 수립과 오피니언 리더로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DJ정권 출범과 더불어 시작된 의약분업 정책 수립과정에 약사대표로 참여, 직능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 고문은 18대 국회때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했으며 보건복지위원과 당대표 비서실장을 맡기도 했다. 초선 의원으로 활발한 입법활동을 추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근거인 사회복지사업법 개정법률안과 제약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후에는 사회보장정보원장을 맡아 국가사회보장 정책의 근간을 제시하는 한편 통계와 정보전산화에 한 몫을 담당하기도 했다.
원 고문은 2017년부터 6년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는 기간중에는 국내외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강조, 제약바이오산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고 최초의 글로벌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유한양행 폐암치료제 렉라자 역시 오픈이노베이션의 결과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9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환경 조성을 위해 ‘AI 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 2020년에는 감염병에 대한 공동 대응과 혁신 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최초의 국내 기업간 공동 투자·개발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을 출범하는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또 “제약주권 없이는 제약강국 없다”는 소신아래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창하며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각 부처 정책을 총괄,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국무총리 직속의 ‘컨트롤타워(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원 고문은 “원료의약품과 백신 등의 낮은 자급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블록버스터와 글로벌 빅파마의 탄생 등 제약강국이 되겠노라 말하는 것은 ‘모래위에 성을 짓는 것과 같다’”고 지적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약주권의 토대를 탄탄하게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세계적 제약바이오그룹들과 당당하게 경쟁해 국부를 창출하는 출발점으로 확신한다고 밝히고 있다.
학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1977)
강원대학교 대학원 약학석사 약학박사(2003)
경력
대한약사회 회장(제33대,34대), 총회의장(2017) 명예회장(2018)
제18대 국회의원(2008~2012)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2017~2023)
사단법인 희망나눔협의회 상임대표(2013~현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특임교수(2022~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고문(2023~현재)
상훈
국민훈장 모란장(2015/대한민국정부)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2015)
대한민국 헌정상 우수상(2011)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우수상(2010,2011)
대한민국 약업대상(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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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업적과 편모 / 오픈이노베이션 중요성 강조, 제약바이오산업계 혁신 주도
원희목 고문은 1954년 6월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약대 졸업후 약국을 개설, 20여년간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살피는 개국 약사로서의 본문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약사회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으며 2004년 직선제로 선출하는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원 고문은 약사 정책 수립과 오피니언 리더로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DJ정권 출범과 더불어 시작된 의약분업 정책 수립과정에 약사대표로 참여, 직능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 고문은 18대 국회때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했으며 보건복지위원과 당대표 비서실장을 맡기도 했다. 초선 의원으로 활발한 입법활동을 추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근거인 사회복지사업법 개정법률안과 제약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후에는 사회보장정보원장을 맡아 국가사회보장 정책의 근간을 제시하는 한편 통계와 정보전산화에 한 몫을 담당하기도 했다.
원 고문은 2017년부터 6년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는 기간중에는 국내외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강조, 제약바이오산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고 최초의 글로벌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유한양행 폐암치료제 렉라자 역시 오픈이노베이션의 결과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9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환경 조성을 위해 ‘AI 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 2020년에는 감염병에 대한 공동 대응과 혁신 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최초의 국내 기업간 공동 투자·개발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을 출범하는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또 “제약주권 없이는 제약강국 없다”는 소신아래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창하며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각 부처 정책을 총괄,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국무총리 직속의 ‘컨트롤타워(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원 고문은 “원료의약품과 백신 등의 낮은 자급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블록버스터와 글로벌 빅파마의 탄생 등 제약강국이 되겠노라 말하는 것은 ‘모래위에 성을 짓는 것과 같다’”고 지적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약주권의 토대를 탄탄하게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세계적 제약바이오그룹들과 당당하게 경쟁해 국부를 창출하는 출발점으로 확신한다고 밝히고 있다.
학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1977)
강원대학교 대학원 약학석사 약학박사(2003)
경력
대한약사회 회장(제33대,34대), 총회의장(2017) 명예회장(2018)
제18대 국회의원(2008~2012)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2017~2023)
사단법인 희망나눔협의회 상임대표(2013~현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특임교수(2022~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고문(2023~현재)
상훈
국민훈장 모란장(2015/대한민국정부)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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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우수상(20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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