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의 위치 및 입지 환경:
해맑은약국(대표약사 강창규)은 저소득층 임대 아파트가 대단위로 들어선 지역에 위치한 전형적인 동네 약국이다. 약국 주변에 주거 지역과 근린 상업 시설들이 위치에 있고 교통 여건이 좋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50평규모에 조제실 면적만 15평에 달하는데 ATC(자동포장기)도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1일평균 약 40건 내외의 처방전을 소화하면서 14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강창규 약사는 30년 임상 경험을 통해 축적된 약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안전한 약료 서비스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들인 강 민 약사와 부자(父子)지간인 두 약사는 주민과의 강한 유대감 형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강 약사는 단순 의약품 판매 이상의 소통을 통해 약국 이용 환자들에게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긴밀한 라포형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약국 인근 독거노인 대상 봉사 활동 등에도 지역 사회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정 문전 의료기관 처방전에 의존하는 약국경영을 지양하고 지역의 다양한 병의원에서 발행한 처방전을 수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의약품을 갖춘 지역 단골 약국의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편의를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KTV 방송 영상 참고), 항상 환자와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해맑은약국의 경영 철학이라고 소개한다.
약국경영 철학 또는 가치관
해맑은약국은 저소득층 집단 거주 지역 주변에 있는 약국으로 지역 주민의 인구 이동이 적은 편이어서 단골 환자 형성에는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으나 지역 특성상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다른 지역 약국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강 약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보건 위생 상황은 다른 지역에 비해 좋지 못한 편이며 더욱이 일상 신체 사고도 많아 소염진통제 등 생활형 단순 일반의약품 수요도 많다고 한다.
때문에, 다양한 의약품의 복약 외에도 신체보호대 등 생활 안전관련 의약외품을 많이 취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용 안내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깨끗한 단골 약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맑은 약국은 현재약국 인근 기초 생활 수급자 전용 주택 단지 내의 사회복지 법인과 같이 독거노인을 위한 약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정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국경없는 의사회에도 재정 후원을 하고 있다.
<강창규약사 수상소감>
먼저 약국 경영대상을 개최에 주신 약업신문과 유한양행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대회는 저의 약국 운영 철학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지역 시민 분들과의 같이 보낸 지난 시간을 더욱 소중히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친화부문에서 수상을 하였다는 점은 저에게는 더욱 뜻깊은 수상이었습니다. 저에게 분에 넘치는 과분한 수상이지만, 평소 지역사회 시민 분들과 소통을 강조해왔던 점이 심사위원 여러분의 공감을 얻게 된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주위에는 저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귀감이 되고 있는 많은 동료 약사님들이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동료 약사님들의 노력을 잊지 않고, 지역 주민을 건강과 보건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약사로 거듭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우리 약사회 앞에는 정부 정책 당국의 지원과 약국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이 반드시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심야공공약국은 이를 위한 밑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
심야공공약국을 직접 운영해 보며 심야공공약국의 필요성과 봉사하고 계시는 약사님들의 노고를 절감하였습니다. 운영 약사님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며, 올 해 법제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대한약사회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약국의 심야공공약국에 운영에 대해 관심과 격려,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 약사회 임원분과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강창규약사 프로필
강창규약사는 1967년생으로 우석대를 졸업하고 1990년에 약사 면허를 취득 후 현재까지 개국 약국을 운영하며 다년간 지역 약사회 임원으로서 회무에도 참여해 왔으며, 2010년 2월에 현 위치에서 해맑은 약국을 개설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강 민약사는 1997년생으로 충북대를 졸업하고 2022년도에 약사 면허를 취득한 새내기 약사로 2023년 9월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주로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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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 위치 및 입지 환경:
해맑은약국(대표약사 강창규)은 저소득층 임대 아파트가 대단위로 들어선 지역에 위치한 전형적인 동네 약국이다. 약국 주변에 주거 지역과 근린 상업 시설들이 위치에 있고 교통 여건이 좋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50평규모에 조제실 면적만 15평에 달하는데 ATC(자동포장기)도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1일평균 약 40건 내외의 처방전을 소화하면서 14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강창규 약사는 30년 임상 경험을 통해 축적된 약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안전한 약료 서비스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들인 강 민 약사와 부자(父子)지간인 두 약사는 주민과의 강한 유대감 형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강 약사는 단순 의약품 판매 이상의 소통을 통해 약국 이용 환자들에게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긴밀한 라포형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약국 인근 독거노인 대상 봉사 활동 등에도 지역 사회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정 문전 의료기관 처방전에 의존하는 약국경영을 지양하고 지역의 다양한 병의원에서 발행한 처방전을 수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의약품을 갖춘 지역 단골 약국의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편의를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KTV 방송 영상 참고), 항상 환자와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해맑은약국의 경영 철학이라고 소개한다.
약국경영 철학 또는 가치관
해맑은약국은 저소득층 집단 거주 지역 주변에 있는 약국으로 지역 주민의 인구 이동이 적은 편이어서 단골 환자 형성에는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으나 지역 특성상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다른 지역 약국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강 약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보건 위생 상황은 다른 지역에 비해 좋지 못한 편이며 더욱이 일상 신체 사고도 많아 소염진통제 등 생활형 단순 일반의약품 수요도 많다고 한다.
때문에, 다양한 의약품의 복약 외에도 신체보호대 등 생활 안전관련 의약외품을 많이 취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용 안내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깨끗한 단골 약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맑은 약국은 현재약국 인근 기초 생활 수급자 전용 주택 단지 내의 사회복지 법인과 같이 독거노인을 위한 약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정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국경없는 의사회에도 재정 후원을 하고 있다.
<강창규약사 수상소감>
먼저 약국 경영대상을 개최에 주신 약업신문과 유한양행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대회는 저의 약국 운영 철학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지역 시민 분들과의 같이 보낸 지난 시간을 더욱 소중히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친화부문에서 수상을 하였다는 점은 저에게는 더욱 뜻깊은 수상이었습니다. 저에게 분에 넘치는 과분한 수상이지만, 평소 지역사회 시민 분들과 소통을 강조해왔던 점이 심사위원 여러분의 공감을 얻게 된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주위에는 저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귀감이 되고 있는 많은 동료 약사님들이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동료 약사님들의 노력을 잊지 않고, 지역 주민을 건강과 보건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약사로 거듭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우리 약사회 앞에는 정부 정책 당국의 지원과 약국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이 반드시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심야공공약국은 이를 위한 밑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
심야공공약국을 직접 운영해 보며 심야공공약국의 필요성과 봉사하고 계시는 약사님들의 노고를 절감하였습니다. 운영 약사님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며, 올 해 법제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대한약사회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약국의 심야공공약국에 운영에 대해 관심과 격려,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 약사회 임원분과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강창규약사 프로필
강창규약사는 1967년생으로 우석대를 졸업하고 1990년에 약사 면허를 취득 후 현재까지 개국 약국을 운영하며 다년간 지역 약사회 임원으로서 회무에도 참여해 왔으며, 2010년 2월에 현 위치에서 해맑은 약국을 개설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강 민약사는 1997년생으로 충북대를 졸업하고 2022년도에 약사 면허를 취득한 새내기 약사로 2023년 9월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주로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