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 동아제약 가나마이신.
동아제약 항생제 가나마이신 광고 . 1970년대 중반 당시 결핵환자가 적지 않아 광범위 항생제 사용이 많았던만큼 이 시장에서의 각사간 경쟁도 치열했다.
1975년 보사부는 국내에서 합성에 성공한 원료의약품에 대해 5년 이내의 기간 동안 허가를 보호하는 '의약품보호제도'를 시행했는데 광범위 항생물질 가나마이신(kanamycin)이 제 1호 대상품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때 동아제약은 일본 메이지제약과 합작으로 항생제 원료 가나마이신 발효공장을 설립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결핵은 다수의 약물을 동시에 투여하는 소위 칵테일 요법으로 치료하는데 대부분은 이소니아지드 등 1차 치료제 4종을 6개월간 투여하면 완치되고 재발하더라도 가나마이신 등의 2차 치료제를 6개월간 투여하면 완치된다.그러나 정해진 기간 투약을 하지 않고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사용했던 1차, 2차 치료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이 증식하게 되는데 이러한 내성균이 결핵환자가 증가 되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197> 동아제약 가나마이신.
동아제약 항생제 가나마이신 광고 . 1970년대 중반 당시 결핵환자가 적지 않아 광범위 항생제 사용이 많았던만큼 이 시장에서의 각사간 경쟁도 치열했다.
1975년 보사부는 국내에서 합성에 성공한 원료의약품에 대해 5년 이내의 기간 동안 허가를 보호하는 '의약품보호제도'를 시행했는데 광범위 항생물질 가나마이신(kanamycin)이 제 1호 대상품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때 동아제약은 일본 메이지제약과 합작으로 항생제 원료 가나마이신 발효공장을 설립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결핵은 다수의 약물을 동시에 투여하는 소위 칵테일 요법으로 치료하는데 대부분은 이소니아지드 등 1차 치료제 4종을 6개월간 투여하면 완치되고 재발하더라도 가나마이신 등의 2차 치료제를 6개월간 투여하면 완치된다.그러나 정해진 기간 투약을 하지 않고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사용했던 1차, 2차 치료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이 증식하게 되는데 이러한 내성균이 결핵환자가 증가 되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