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제석재단을 통해 한독의약박물관, 장학지원사업, 연구지원사업을 하고 있고,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의약품 지원 사업,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한독나눔봉사단 활동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1964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으로 보물 제 646호인 ‘청자상감약국명합’을 포함해 보물 6점과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2점 등 총 1만여 점의 동‧서양 의약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으로 동서양 의약역사 전시
이 외에도 전문학예사가 박물관 유물을 설명하는 견학 프로그램과 소화제 만들기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삶과 예술에 대한 현대예술품을 전시하는 ‘생명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예술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기획전을 진행했으며, 지난 9월 6일, 김영혜 작가와 함께 ‘몸의 노래-몸을 말하다’ 展을 개최하고 오는 12월 29일까지 전시한다.
일반인들에게 우리 전통 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간문화재 선생님과 함께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도 진행하고 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은 한독이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행사는 한독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 ‘한독나눔봉사단’의 협력 기관 리라아동복지관 아이들을 초청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즐거운 전통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당당발걸음’, 불우이웃 위한 ‘나눔봉사단’
‘당당발걸음(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해 발 절단의 위험에 처하기 쉬운 당뇨병 환자들에게 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걷기운동을 통해 혈당조절을 할 수 있도록 당뇨병 환자에게 발 보호 기능이 있는 ‘당뇨병 환자 전용 특수 신발’을 선물하는 캠페인으로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다가오는 11월부터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독 전 직원은 불우이웃, 장애우, 노인 등을 찾아가 사랑을 나누는 ‘한독나눔봉사단’ 활동도 있다. 한독나눔봉사단의 가장 큰 특징은 한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참여한다는 것이다.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떼어 급여 나눔 기금을 모으고 있으며, 모인 기금만큼 회사가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방식의 ‘한독 나눔펀드’를 통해 불우이웃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매년 한독 임직원이 물품을 직접 기부하고 수거하여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바자회를 여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지난 4월에도 개최하였고, 그 수익금을 희귀 난치병 환우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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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제석재단을 통해 한독의약박물관, 장학지원사업, 연구지원사업을 하고 있고,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의약품 지원 사업,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한독나눔봉사단 활동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1964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으로 보물 제 646호인 ‘청자상감약국명합’을 포함해 보물 6점과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2점 등 총 1만여 점의 동‧서양 의약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으로 동서양 의약역사 전시
이 외에도 전문학예사가 박물관 유물을 설명하는 견학 프로그램과 소화제 만들기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삶과 예술에 대한 현대예술품을 전시하는 ‘생명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예술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기획전을 진행했으며, 지난 9월 6일, 김영혜 작가와 함께 ‘몸의 노래-몸을 말하다’ 展을 개최하고 오는 12월 29일까지 전시한다.
일반인들에게 우리 전통 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간문화재 선생님과 함께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도 진행하고 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은 한독이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행사는 한독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 ‘한독나눔봉사단’의 협력 기관 리라아동복지관 아이들을 초청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즐거운 전통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당당발걸음’, 불우이웃 위한 ‘나눔봉사단’
‘당당발걸음(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해 발 절단의 위험에 처하기 쉬운 당뇨병 환자들에게 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걷기운동을 통해 혈당조절을 할 수 있도록 당뇨병 환자에게 발 보호 기능이 있는 ‘당뇨병 환자 전용 특수 신발’을 선물하는 캠페인으로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다가오는 11월부터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독 전 직원은 불우이웃, 장애우, 노인 등을 찾아가 사랑을 나누는 ‘한독나눔봉사단’ 활동도 있다. 한독나눔봉사단의 가장 큰 특징은 한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참여한다는 것이다.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떼어 급여 나눔 기금을 모으고 있으며, 모인 기금만큼 회사가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방식의 ‘한독 나눔펀드’를 통해 불우이웃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매년 한독 임직원이 물품을 직접 기부하고 수거하여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바자회를 여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지난 4월에도 개최하였고, 그 수익금을 희귀 난치병 환우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