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을 창립한 류덕희 회장은 "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사회로부터 위탁받은 것"이라는 신념과 책임감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경동제약은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들과 복지시설을 후원하고 2002년도부터 현재까지 나눔 경영 실천으로 기부한 금액이 245억원에 이르는 등 사회복지 증진 및 나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실천복지시설 후원, 불우이웃돕기 등 나눔경영 실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1억 원에서 3억 원의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2010년부터 해마다 기부를 하여 지금까지 총 7억 3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해 국내 사회복지단체와 소외된 이웃을 지원했다.
HIV/AIDS 환우와 취약 사회복지 시설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2017년 2월 신문을 통해 치료비가 부족한 고려인 동포 3세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곤 1천5백만원을 쾌척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 전남 진도군에서 일어난 세월호 여객선의 침몰 사고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회사에서 출연한 1억 원을 포함하여 경동제약의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총 1억1천1백29만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공장소재지인 화성시의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양감면 대양4리 새마을지회와 자매결연(1985.3.9)을 맺어 긴밀한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본사 소재지인 관악구청과는 일자리 창출 상호협약을 맺고 2012년 5월 사회적 기업에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17년 2월에는 사회적 기업인 사회복지법인 ‘위캔(WE CAN)’과 장애인 연계고용 협약을 체결하여 위캔이 생산하는 쿠키세트를 월 600개(연간 7200만 원 상당)씩 구매해 홍보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 산업에도 관심을 갖고 한국 스노보드 꿈나무인 정해림 양과 그 가정을 지원하여 형편이 어려워 대회를 포기해야 했던 정해림 양이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인도주의적 정신으로 (사)아름다운공동체가 추진한 '해외 저개발국 지원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남수단 굼보마을 영유아 및 어린이들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경동제약의 류덕희 회장은 각 대학에도 장학사업을 펼쳐 지속적으로 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
2001년에는 류덕희 회장 본인 소유의 재산을 출연해 송천재단을 설립하여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술연구비를 지급하고 있다. 2001년 12월 설립 이래 올해까지 국내의 대학원생,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등 총 2,363명의 학생들과 ‘양감중학교펜싱부’, ‘성균관대국제재단’, ‘성균관대체육회’, ‘밴쿠버한인장학재단’ 등의 단체에 39억여원의 장학금과 16억1천5백만원의 학술연구비를 지급하였으며 현재 송천재단의 기본재산 평가액은 210여억원으로, 현재까지의 누적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 지급 총액은 약 55억원이다.
후학양성을 위해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 1999년부터 현재까지 77회에 걸쳐 학교발전기금, 로스쿨 장학기금, 경영대학발전기금, 송천장학기금, 송천의학연구기금, 스포츠단발전기금 등으로 총 91억여원의 금액을 기부했다. 또한 화학관 건물을 건립하는데 10억원, 약학대학 발전기금으로 3억원을 쾌척하는 등 모교발전 및 후학양성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 서울대학교에 장학기금으로 2억, 성지장학재단 2억, 성균장학재단 3억, 성공장학재단 2억9천만원, 가톨릭대학교에 발전기금 5억, 생명연구기금 4억원을 기부하는 등 후학양성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2013년 6월, ‘나눔경영’의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경동제약 사내 봉사동호회 ‘경동더함’이 발족됐다.
경동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뜻으로 조직된 경동더함은 매월 본사가 위치한 관악구 지역과 공장이 위치한 화성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5개 지역의 복지시설을 월 1회 방문하여 노력봉사 및 다양한 문화혜택, 사랑의 김장나누기 참여, 기부금 전달 등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이웃과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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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을 창립한 류덕희 회장은 "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사회로부터 위탁받은 것"이라는 신념과 책임감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경동제약은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들과 복지시설을 후원하고 2002년도부터 현재까지 나눔 경영 실천으로 기부한 금액이 245억원에 이르는 등 사회복지 증진 및 나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실천복지시설 후원, 불우이웃돕기 등 나눔경영 실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1억 원에서 3억 원의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2010년부터 해마다 기부를 하여 지금까지 총 7억 3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해 국내 사회복지단체와 소외된 이웃을 지원했다.
HIV/AIDS 환우와 취약 사회복지 시설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2017년 2월 신문을 통해 치료비가 부족한 고려인 동포 3세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곤 1천5백만원을 쾌척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 전남 진도군에서 일어난 세월호 여객선의 침몰 사고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회사에서 출연한 1억 원을 포함하여 경동제약의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총 1억1천1백29만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공장소재지인 화성시의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양감면 대양4리 새마을지회와 자매결연(1985.3.9)을 맺어 긴밀한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본사 소재지인 관악구청과는 일자리 창출 상호협약을 맺고 2012년 5월 사회적 기업에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17년 2월에는 사회적 기업인 사회복지법인 ‘위캔(WE CAN)’과 장애인 연계고용 협약을 체결하여 위캔이 생산하는 쿠키세트를 월 600개(연간 7200만 원 상당)씩 구매해 홍보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 산업에도 관심을 갖고 한국 스노보드 꿈나무인 정해림 양과 그 가정을 지원하여 형편이 어려워 대회를 포기해야 했던 정해림 양이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인도주의적 정신으로 (사)아름다운공동체가 추진한 '해외 저개발국 지원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남수단 굼보마을 영유아 및 어린이들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경동제약의 류덕희 회장은 각 대학에도 장학사업을 펼쳐 지속적으로 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
2001년에는 류덕희 회장 본인 소유의 재산을 출연해 송천재단을 설립하여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술연구비를 지급하고 있다. 2001년 12월 설립 이래 올해까지 국내의 대학원생,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등 총 2,363명의 학생들과 ‘양감중학교펜싱부’, ‘성균관대국제재단’, ‘성균관대체육회’, ‘밴쿠버한인장학재단’ 등의 단체에 39억여원의 장학금과 16억1천5백만원의 학술연구비를 지급하였으며 현재 송천재단의 기본재산 평가액은 210여억원으로, 현재까지의 누적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 지급 총액은 약 55억원이다.
후학양성을 위해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 1999년부터 현재까지 77회에 걸쳐 학교발전기금, 로스쿨 장학기금, 경영대학발전기금, 송천장학기금, 송천의학연구기금, 스포츠단발전기금 등으로 총 91억여원의 금액을 기부했다. 또한 화학관 건물을 건립하는데 10억원, 약학대학 발전기금으로 3억원을 쾌척하는 등 모교발전 및 후학양성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 서울대학교에 장학기금으로 2억, 성지장학재단 2억, 성균장학재단 3억, 성공장학재단 2억9천만원, 가톨릭대학교에 발전기금 5억, 생명연구기금 4억원을 기부하는 등 후학양성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2013년 6월, ‘나눔경영’의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경동제약 사내 봉사동호회 ‘경동더함’이 발족됐다.
경동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뜻으로 조직된 경동더함은 매월 본사가 위치한 관악구 지역과 공장이 위치한 화성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5개 지역의 복지시설을 월 1회 방문하여 노력봉사 및 다양한 문화혜택, 사랑의 김장나누기 참여, 기부금 전달 등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이웃과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