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제약산업의 경영자는 사명감 없는 사람이 해서는 안된다’는 투철한 사명감과 경영철학은 보령제약그룹의 기업문화에도 고스란히 스며들어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으로 발현되고 있다.
의료․학술 분야 발전 위한 아낌없는 지원
보령제약은 의료학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은 물론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보령의료봉사상’은 대표적인 사회기여 프로그램으로 의료 취약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의료인 및 의료단체의 숨은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1985년부터 ‘보령의료봉사상’을 제정하여 故 이태석 신부를 비롯해 올해로 33번째 ‘한국의 슈바이처’를 발굴해낸 이 상은 국내외 의료의 오지에서 참다운 인술을 실천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해 상을 증정함으로써 아름다운 의료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보령의료봉사상’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2년부터는 한국암연구재단과 함께 ‘보령암학술상’을 제정해 국내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으로 그 권위를 더해가며 국내 종양학 분야 학술활동을 진작해오고 있다. 또한 의료․학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대한신장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등의 활동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승호 회장은 2008년 10월 사재 30억 출연해 업계 최초로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을 설립했다. 현재 중보재단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자녀와 이주 여성을 위한 교육사업 및 물품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일시적인 도움보다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승호 회장은 ‘인류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창업정신의 실현을 위해 국외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1986년에는 한불수교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와 프랑스 의약품 산업에 대한 호혜적 발전과 함께 공동개발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프랑스정부 은장을 수훈했다.
1994년에는 투발루국의 명예총영사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의약품 지원 등 민간외교관으로써 교류가 거의 없는 양국간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2007년 10월에는 콩고공화국 정부로부터 의약품 무상 원조에 대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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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제약산업의 경영자는 사명감 없는 사람이 해서는 안된다’는 투철한 사명감과 경영철학은 보령제약그룹의 기업문화에도 고스란히 스며들어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으로 발현되고 있다.
의료․학술 분야 발전 위한 아낌없는 지원
보령제약은 의료학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은 물론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보령의료봉사상’은 대표적인 사회기여 프로그램으로 의료 취약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의료인 및 의료단체의 숨은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1985년부터 ‘보령의료봉사상’을 제정하여 故 이태석 신부를 비롯해 올해로 33번째 ‘한국의 슈바이처’를 발굴해낸 이 상은 국내외 의료의 오지에서 참다운 인술을 실천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해 상을 증정함으로써 아름다운 의료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보령의료봉사상’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2년부터는 한국암연구재단과 함께 ‘보령암학술상’을 제정해 국내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으로 그 권위를 더해가며 국내 종양학 분야 학술활동을 진작해오고 있다. 또한 의료․학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대한신장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등의 활동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승호 회장은 2008년 10월 사재 30억 출연해 업계 최초로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을 설립했다. 현재 중보재단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자녀와 이주 여성을 위한 교육사업 및 물품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일시적인 도움보다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승호 회장은 ‘인류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창업정신의 실현을 위해 국외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1986년에는 한불수교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와 프랑스 의약품 산업에 대한 호혜적 발전과 함께 공동개발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프랑스정부 은장을 수훈했다.
1994년에는 투발루국의 명예총영사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의약품 지원 등 민간외교관으로써 교류가 거의 없는 양국간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2007년 10월에는 콩고공화국 정부로부터 의약품 무상 원조에 대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