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약을 공급해줘야 한다는 창업주의 유지는 마이너스 이익을 감수하면서도 아미노필린, 마구내신과 같은 10여종 이상의 기초의약품을 생산 공급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대원제약은 일회적인 봉사활동이나 전시성 사회공헌이 아닌 회사 시스템으로서의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나눔 실천하는 ‘대원 이웃사랑회’
2006년 모든 임직원이 단원으로 가입하여 창단한 ‘대원 이웃사랑회’는 ‘나눔경영의 전사적 확대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역할 강화’를 사명으로 해 ‘이웃사랑’, ‘문화나눔’, ‘환경사랑’의 3대 실천강령을 채택하는 등 매우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CSR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원 이웃사랑회는 임직원 정기방문봉사활동, 의약품지원 및 해외구호사업, 취약계층 건강보험료지원, 적십자활동 지원프로그램 참가, 신입사원 봉사활동프로그램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원제약 임직원들은 매월 적십자 봉사관, 장애우 시설, 양로원 등을 방문하여 간식마련, 청소 등 환경정비, 문화행사 참여, 겨울철 취약지역 연탄보급 등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연말에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6천kg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했다.
이밖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의류나 서적, 용품 등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는 행사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건강보험료를 대납하는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합창동아리 ‘대원하모니’ 통해 모금액 기부
이러한 대원제약 사회공헌 활동의 정점에는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가 있다. 대원하모니는 2007년 대원제약 임직원이 뜻을 함께하여 구성된 합창동아리로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감동을 전해드립니다’라는 모토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0차례의 정기공연을 진행해 왔다.
대원하모니는 매년 향상된 실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공연 및 기타 모금활동 등을 통해 얻어진 기금 등을 아동전문기관인 어린이 재단이나 하트하트재단 등에 전액 기부해오고 있다.
또한 모금활동 뿐 아니라 공연프로그램에 이들 재단 소속의 어린이, 청소년 연주자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연주실력을 갖춘 팀들과의 협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보청기 전문기업인 자회사 딜라이트를 통해 매년 1억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충북 진천군과 협약을 맺고 지역내 노인들에게 보청기 100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등의 무상지원을 통해 아동, 장애우, 노인 및 노숙인 등 기본적인 약품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함께 땀흘리고 소외된 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눔으로서 사회봉사의 참뜻을 가슴에 새기는 것에 커다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사회에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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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약을 공급해줘야 한다는 창업주의 유지는 마이너스 이익을 감수하면서도 아미노필린, 마구내신과 같은 10여종 이상의 기초의약품을 생산 공급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대원제약은 일회적인 봉사활동이나 전시성 사회공헌이 아닌 회사 시스템으로서의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나눔 실천하는 ‘대원 이웃사랑회’
2006년 모든 임직원이 단원으로 가입하여 창단한 ‘대원 이웃사랑회’는 ‘나눔경영의 전사적 확대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역할 강화’를 사명으로 해 ‘이웃사랑’, ‘문화나눔’, ‘환경사랑’의 3대 실천강령을 채택하는 등 매우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CSR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원 이웃사랑회는 임직원 정기방문봉사활동, 의약품지원 및 해외구호사업, 취약계층 건강보험료지원, 적십자활동 지원프로그램 참가, 신입사원 봉사활동프로그램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원제약 임직원들은 매월 적십자 봉사관, 장애우 시설, 양로원 등을 방문하여 간식마련, 청소 등 환경정비, 문화행사 참여, 겨울철 취약지역 연탄보급 등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연말에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6천kg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했다.
이밖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의류나 서적, 용품 등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는 행사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건강보험료를 대납하는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합창동아리 ‘대원하모니’ 통해 모금액 기부
이러한 대원제약 사회공헌 활동의 정점에는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가 있다. 대원하모니는 2007년 대원제약 임직원이 뜻을 함께하여 구성된 합창동아리로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감동을 전해드립니다’라는 모토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0차례의 정기공연을 진행해 왔다.
대원하모니는 매년 향상된 실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공연 및 기타 모금활동 등을 통해 얻어진 기금 등을 아동전문기관인 어린이 재단이나 하트하트재단 등에 전액 기부해오고 있다.
또한 모금활동 뿐 아니라 공연프로그램에 이들 재단 소속의 어린이, 청소년 연주자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연주실력을 갖춘 팀들과의 협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보청기 전문기업인 자회사 딜라이트를 통해 매년 1억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충북 진천군과 협약을 맺고 지역내 노인들에게 보청기 100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등의 무상지원을 통해 아동, 장애우, 노인 및 노숙인 등 기본적인 약품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함께 땀흘리고 소외된 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눔으로서 사회봉사의 참뜻을 가슴에 새기는 것에 커다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사회에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