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기술 적용 장비들 앞세워 매년 7~8개 해외전시회 참여
지난 2007년 설립된 큐브 디씨엠 코리아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특허를 획득하며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연질캡슐 성형기와 포장기계 전문 제조기업이다.
큐브 디씨엠 코리아는 제약산업과 식품산업에 필요한 기계를 제조해 해외로 수출하는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매년 7~8개의 해외전시회에 참여하며 수출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의 비전은 ‘풍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이 제품을 제공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구현하는 고객 만족에 사명을 다하는 기업’이다.
큐브 디씨엠 코리아의 강점은 기계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되고, 모든 파트를 직접 제작함으로써 빠른 제작 및 납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QC와 QA를 직접 관리해 고품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공장 쇼룸에서 공장 쇼룸에서 제품 테스트 및 작업자의 기계 운전에 대한 학습 및 훈련이 가능하고, 지속적이고 독립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본사로부터 R&D센터(경기 광명시)를 독립시켰으며, 제품 디자인 및 기술에 대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공조시설 필요 없는 ‘GENESYS NH-015’
GENESYS NH-015는 성형실에 별도의 공조시설(온도 및 습도) 없이 성형기 자체적인 온도 및 습도 공조 시스템을 활용해 연질캡슐이 원활하게 생산되는 것을 지원한다. 또한 연질캡슐 생산시 성형기 내부를 양압상태로 만들어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기계의 디자인은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따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GENESYS NH-015의 약물 공급은 호퍼의 히팅 기능과 믹서 기능을 통해 공급된 약물을 원활하게 충진파트로 이송한다. 호퍼 내부의 온도는 0.1℃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
충진파크에서는 좌우 각각 12개의 노즐을 통해 정확하게 동일한 양의 약물을 웨지로 공급한다. 충진블럭을 세라믹 특수 코팅해 부식을 방지하고 청소가 용이하다.
또한 좌우 각각 5개의 수평타입 가이드 및 윤활 롤러를 통해 젤라틴 시트를 다이롤로 원활하게 이송하고 젤라틴 시트에 윤활유를 공급하는 FMI 펌프(Inner type)의 구동 속도는 성형기의 구동 속도와 연계해 자동으로 조절된다. 옵션사항으로 성형기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젤라틴 시트의 두께를 자동으로 체크할 수 있다.
쿨링드럼은 특수코팅을 통해 부식을 방지하고 청소가 용이하도록 했으며, 성형기 내부의 필터 시스템을 통해 이물질이 쿨링드럼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했다.
스프레드 박스는 SUS316L로 제작됐으며, 청소 및 보수가 용이하게 특수 설계됐다.
여기에 성형기 내부에 설치된 웹 카메라를 통해 연질캡슐 생산과정을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성형기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엔지니어와 작업자가 PC네트워크를 연결해 웹카메라로 문제가 발생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다.
대량생산용 연질캡슐 성형기 T150 시리즈
또한 제품과 직접 접촉하는 모든 기계 구성품이 SUS316L 등 현행 식품위생안전규정에 부합하는 부품과 자재를 사용했다. 조립 연결 구간 간의 틈새 최소화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고강도(AL6061) 기계프레임을 사용해 진동 흡수와 변형 및 오염 방지 기능이 탁월하다.
여기에 호퍼와 충진 장치가 쉽게 분리되도록 설계돼 청소와 유지·보수, 수리가 용이하며, 체인지 파트의 빠르고 쉬운 교체가 가능하다.
이중 T150는 동물성 재료만 사용이 가능하며, T150V는 동물성과 식물성 재료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T150G는 보다 큰 대량 생산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연질캡슐 성형기다.
R150 성형기는 T150 성형기 라인과 같은 특징을 가지면서도 연구개발(R&D)이나 소량 생산에 적합하도록 콤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정확성·편의성 높인 레이저 마킹 시스템 ‘L5’
레이저 마킹 시스템 ‘L5’는 제약과 식품산업의 생산 및 포장 공정에 사용되는 기계로 GMP 규격과 CE 규정에 부합하도록 설계됐으며, 제품 디자인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L5’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서보 시스템(servo system)을 적용해 제품 투입 홀드 회전판의 정확한 위치 보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PC 제어 시스템을 통해 생산 데이터 저장 및 프린트가 가능하며 터치화면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체인지 파트의 빠르고 쉬운 교체가 가능하고, 대량 생산이 용이하며 조용하고 부드러운 기계 운용 등이 강점이다.
TD-1, 연질캡슐 성형기 라인 연결 최적화
회전식 건조기(Tumble Dryer) TD-1은 연질캡슐 생산용 성형기 라인에 연결해 사용하도록 특별히 최적화된 사이즈로 설계됐다. TD-1은 성형기 라인에서 생산되는 연질캡슐 제품을 가장 빠르고 쉽게 건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기계 운전의 안정성 및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 등이 꼼꼼히 반영됐다.
모든 제품 접촉부는 SUS316L이 사용됐으며, 조립부 갭의 최소화 및 작은 공간에 사용이 용이하도록 콤팩트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많은 수의 건조기 연결도 가능하다.
여기에 안전을 고려한 인터로크(Interlock) 디자인이 적용됐고, 고강도(AL6061) 프레임 사용으로 진통 흡수, 변형 및 오염 방지 기능이 우수한다. TD-1의 덮개는 SUS304 재질이 사용됐다.
“새로운 장비 개발, 힘들지만 그것이 미래다”
큐브 디씨엠 코리아 정수영 대표는 “새로운 걸 만드는 건 힘든 일이지만 그것이 미래다”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정수영 대표는 매년 5개의 특허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에만 4개의 특허를 취득했다.
정 대표가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는 일상생활 속에서 나온다.
대표적인 개발품이 정제를 삽입한 연질캡슐. 정제를 삽입한 연질캡슐 개발은 ‘어떻게 풍선 속에 호박을 넣었지?’하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2년 여의 연구개발 끝은 기술 개발에 성공한 정 대표는 “모든 것을 연관시켜 보면 안 되는 것은 없다”며 나름의 노하우를 전했다.
연구개발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정수영 대표가 심열을 기울여 개발한 기계 중 하나가 ‘제네시스 NH-015’다.
창세기의 태초라는 개념에서 출발한 제네시스 NH-015는 공조시설 없이 자체적으로 제품 생산에 필요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는 “재작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전시회에 제네시스를 전시했다”며 “참관인들이 모두 독일 제품으로 생각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수영 대표는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도 “없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는 특허전쟁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허 기술 적용 장비들 앞세워 매년 7~8개 해외전시회 참여
지난 2007년 설립된 큐브 디씨엠 코리아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특허를 획득하며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연질캡슐 성형기와 포장기계 전문 제조기업이다.
큐브 디씨엠 코리아는 제약산업과 식품산업에 필요한 기계를 제조해 해외로 수출하는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매년 7~8개의 해외전시회에 참여하며 수출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의 비전은 ‘풍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이 제품을 제공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구현하는 고객 만족에 사명을 다하는 기업’이다.
큐브 디씨엠 코리아의 강점은 기계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되고, 모든 파트를 직접 제작함으로써 빠른 제작 및 납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QC와 QA를 직접 관리해 고품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공장 쇼룸에서 공장 쇼룸에서 제품 테스트 및 작업자의 기계 운전에 대한 학습 및 훈련이 가능하고, 지속적이고 독립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본사로부터 R&D센터(경기 광명시)를 독립시켰으며, 제품 디자인 및 기술에 대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공조시설 필요 없는 ‘GENESYS NH-015’
GENESYS NH-015는 성형실에 별도의 공조시설(온도 및 습도) 없이 성형기 자체적인 온도 및 습도 공조 시스템을 활용해 연질캡슐이 원활하게 생산되는 것을 지원한다. 또한 연질캡슐 생산시 성형기 내부를 양압상태로 만들어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기계의 디자인은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따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GENESYS NH-015의 약물 공급은 호퍼의 히팅 기능과 믹서 기능을 통해 공급된 약물을 원활하게 충진파트로 이송한다. 호퍼 내부의 온도는 0.1℃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
충진파크에서는 좌우 각각 12개의 노즐을 통해 정확하게 동일한 양의 약물을 웨지로 공급한다. 충진블럭을 세라믹 특수 코팅해 부식을 방지하고 청소가 용이하다.
또한 좌우 각각 5개의 수평타입 가이드 및 윤활 롤러를 통해 젤라틴 시트를 다이롤로 원활하게 이송하고 젤라틴 시트에 윤활유를 공급하는 FMI 펌프(Inner type)의 구동 속도는 성형기의 구동 속도와 연계해 자동으로 조절된다. 옵션사항으로 성형기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젤라틴 시트의 두께를 자동으로 체크할 수 있다.
쿨링드럼은 특수코팅을 통해 부식을 방지하고 청소가 용이하도록 했으며, 성형기 내부의 필터 시스템을 통해 이물질이 쿨링드럼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했다.
스프레드 박스는 SUS316L로 제작됐으며, 청소 및 보수가 용이하게 특수 설계됐다.
여기에 성형기 내부에 설치된 웹 카메라를 통해 연질캡슐 생산과정을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성형기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엔지니어와 작업자가 PC네트워크를 연결해 웹카메라로 문제가 발생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다.
대량생산용 연질캡슐 성형기 T150 시리즈
또한 제품과 직접 접촉하는 모든 기계 구성품이 SUS316L 등 현행 식품위생안전규정에 부합하는 부품과 자재를 사용했다. 조립 연결 구간 간의 틈새 최소화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고강도(AL6061) 기계프레임을 사용해 진동 흡수와 변형 및 오염 방지 기능이 탁월하다.
여기에 호퍼와 충진 장치가 쉽게 분리되도록 설계돼 청소와 유지·보수, 수리가 용이하며, 체인지 파트의 빠르고 쉬운 교체가 가능하다.
이중 T150는 동물성 재료만 사용이 가능하며, T150V는 동물성과 식물성 재료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T150G는 보다 큰 대량 생산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연질캡슐 성형기다.
R150 성형기는 T150 성형기 라인과 같은 특징을 가지면서도 연구개발(R&D)이나 소량 생산에 적합하도록 콤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정확성·편의성 높인 레이저 마킹 시스템 ‘L5’
레이저 마킹 시스템 ‘L5’는 제약과 식품산업의 생산 및 포장 공정에 사용되는 기계로 GMP 규격과 CE 규정에 부합하도록 설계됐으며, 제품 디자인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L5’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서보 시스템(servo system)을 적용해 제품 투입 홀드 회전판의 정확한 위치 보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PC 제어 시스템을 통해 생산 데이터 저장 및 프린트가 가능하며 터치화면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체인지 파트의 빠르고 쉬운 교체가 가능하고, 대량 생산이 용이하며 조용하고 부드러운 기계 운용 등이 강점이다.
TD-1, 연질캡슐 성형기 라인 연결 최적화
회전식 건조기(Tumble Dryer) TD-1은 연질캡슐 생산용 성형기 라인에 연결해 사용하도록 특별히 최적화된 사이즈로 설계됐다. TD-1은 성형기 라인에서 생산되는 연질캡슐 제품을 가장 빠르고 쉽게 건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기계 운전의 안정성 및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 등이 꼼꼼히 반영됐다.
모든 제품 접촉부는 SUS316L이 사용됐으며, 조립부 갭의 최소화 및 작은 공간에 사용이 용이하도록 콤팩트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많은 수의 건조기 연결도 가능하다.
여기에 안전을 고려한 인터로크(Interlock) 디자인이 적용됐고, 고강도(AL6061) 프레임 사용으로 진통 흡수, 변형 및 오염 방지 기능이 우수한다. TD-1의 덮개는 SUS304 재질이 사용됐다.
“새로운 장비 개발, 힘들지만 그것이 미래다”
큐브 디씨엠 코리아 정수영 대표는 “새로운 걸 만드는 건 힘든 일이지만 그것이 미래다”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정수영 대표는 매년 5개의 특허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에만 4개의 특허를 취득했다.
정 대표가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는 일상생활 속에서 나온다.
대표적인 개발품이 정제를 삽입한 연질캡슐. 정제를 삽입한 연질캡슐 개발은 ‘어떻게 풍선 속에 호박을 넣었지?’하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2년 여의 연구개발 끝은 기술 개발에 성공한 정 대표는 “모든 것을 연관시켜 보면 안 되는 것은 없다”며 나름의 노하우를 전했다.
연구개발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정수영 대표가 심열을 기울여 개발한 기계 중 하나가 ‘제네시스 NH-015’다.
창세기의 태초라는 개념에서 출발한 제네시스 NH-015는 공조시설 없이 자체적으로 제품 생산에 필요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는 “재작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전시회에 제네시스를 전시했다”며 “참관인들이 모두 독일 제품으로 생각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수영 대표는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도 “없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는 특허전쟁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