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갱년기

여성은 월경을 시작하면서 가임기, 폐경이행기, 폐경 후 기간을 겪게 되는데 갱년기는 폐경이행기, 폐경, 폐경 이후의 광범위한 기간을 의미한다.

폐경이행기(menopausal transition)는 마지막 월경 시점의 전 단계를 말하며 대부분의 여성에서 평균 47세에 일어나 4~6년 정도 지속된다. 이 기간 동안 여성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안면홍조, 발한 같은 혈관운동증상과 그 밖에 불면증, 과민, 신경질, 또는 질건조증 등을 겪게 된다.

폐경이행기 초기에는 월경 주기가 가변적이며, 후기로 갈수록 월경주기 생략과 60일 이상의 무월경 기간을 경험하게 된다. 폐경은 여성에서 난소의 기능 소실로 월경이 영원히 끝나는 시기를 의미하며 마지막 월경 시기로부터 12개월간 무월경이 지속되었을 때 폐경으로 결정한다.

폐경은 여성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질병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여성이 갱년기 증상은 치료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 여성 갱년기 증상

여성은 폐경이행기 동안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며, 이들 중 일부는 마지막 월경 이후부터 4년간 지속되기도 한다.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가장 흔하고 불편한 증상, 혈관운동증상

혈관운동증상(홍조, 발한)은 폐경기 상태와 지속적으로 관련된 유일한 증상으로 가장 흔하고 불편한 증상으로 간주된다. 홍조는 가슴부위부터 목과 얼굴부위로 강렬한 온기가 느껴지는 것으로 시작되어 몇 분간 지속된다.

폐경이행기의 절정기 동안, 여성은 하루에 8번 정도까지도 홍조를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직장 및 사회생활에 큰 부담이 된다. 그 외 고빈도 증상으로는 감정기복과 불면증이 있다.

■ 폐경 단계에 따른 홍조의 유병률

※ 폐경기 증상 중 홍조의 유병률이 가장 높고 폐경 후 후기까지 지속된다.   

▶ 스위스 No.1 갱년기 치료제, 종근당 시미도나정

종근당 시미도나는 스위스 Romanshorn에 위치한 Max Zeller Sohne AG에서 제조한 승마(Cimicifuga racemosa)의 뿌리 및 뿌리줄기의 추출물 제제이다. 시미도나의 성분은 서양승마 60%에탄올건조엑스(4.5~8.5→1)로 1정에 13mg이 함유되어 있다.

시미도나는 홍조, 발한 수면장애, 신경과민증, 우울증 등 갱년기 증상의 비호르몬성 치료제로 1,000명 이상의 여성에게 진행된 여러 임상시험에서 그 효과와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최근 임상시험에 따르면 시미도나 복용환자의 89%가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9개월간의 복용에도 내약성이 좋았다.

종근당 시미도나는 EMA/HMPC(유럽의약품청/천연물의약품위원회)로부터 갱년기 증상 치료에 WEU(Well-established use)로 승인 받았으며, 스위스에서 갱년기 증상 치료제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미도나는 1일 1회 1정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고, 음식물과 상관없이 매일 같은 시간에 투여하는 것이 권장되며 효과는 즉각적이지 않으므로 최소 6주 이상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 갱년기 증상 인한 스트레스 하루 한알로 ‘훅’
 
종근당 관계자는 “갱년기에 수반되는 여러 신체적, 정신적 증상들이 중년 여성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저해하고 가족들의 불안감을 높일 수 있다”며, “하루 한알로 복용이 간편하고 유럽 임상을 통해 과학적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시미도나를 통해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