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처방 1위 손발톱 무좀 국소치료제
[피부질환특집] 갈더마 ‘로세릴 네일리카’
입력 2015.06.19 13:00 수정 2015.06.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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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세릴 네일라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손발톱 무좀(조갑 진균증) 국소 치료제이다.

로세릴 네일라카는 진균의 세포막 물질 에르고스테롤 (Ergosterol) 합성 과정에서 각기 다른 2단계를 차단해 하여 진균을 정균, 살균하는 손발톱 무좀(조갑 진균증) 국소 치료제로 아모롤핀 염산염 5%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손발톱 (무좀) 진균증의 경우 대부분의 피부 사상균(Dermatophytes)이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여러 곰팡이 균에 의해 감염될 수 있지만 로세릴 네일라카의 경우 피부 사상균(Dermatophytes) 뿐만 아니라 몰드(Moulds)나 효모균(Yests)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손발톱의 무좀(조갑 진균증)의 경우 손발톱(조갑)이라는 일반 피부 조직과 다른 조직으로 일반 연고 및 크림으로는 침투가 어려워 손발톱(조갑)에 약물 침투력을 증가 시키는 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보다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로세릴 네일라카는 도포 후 14일 동안 네일 베드에서 진균을 정균하는 (MIC)농도를 유지하여 1주일에 1~2회 사용만으로도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기존 제품과 달리 치료를 유효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바르는 불편함을 해소시킨 제품이다.

손발톱 위에 도포된 로세릴 네일라카의 약제가 기화되어 네일 베드로 흡수 되는 과정에서 공기 공동(air cavity)에 잔존하는 진균을 정균, 살균한다. 이를 통해 공기 공동 (air cavity)에 잔존하는 진균으로부터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


진균 환자의 경우 완치 판정 후 1년 후 재발률이 약 36%으로 재발의 빈도가 높은 질환이다. 그러나 로세릴 네일라카는 도포 후 얇은 막을 형성해 치료되지 않은 병변 및 새로운 진균의 감염을 막아 줄뿐 아니라 다른 부분으로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한다.

로세릴 네일라카는 도포 후 약 5분 후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타 약제의 경우 병변의 유효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씻는 등의 일상생활의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씻는 일상생활의 행위로 인해 치료효과가 낮아 질 수 있다.

손발톱 치료제 로세릴 네일라카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의사들에 의한 처방 금액으로 2014년 IMS 데이터 근거해 가장 많이 처방된 제품이다.

로세릴 네일라카는 전문 의료진들로부터 효과와 안전성 경구제제와의 병용치료 효과, 명확한 작용 기전 등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가장 많이 선택되는 제품이다.

손발톱 무좀(조갑 진균증) 치료법

치료할 병변을 닦고 가는 것은 치료의 한 부분이며, 치료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곰팡이균으로 감염된 손발톱을 가는 것으로 약물의 흡수를 높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리적으로 감염된 병변을 제거하여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병변을 알코올로 닦아 오염된 부분을 소독하고 손발톱(조갑)위에 존재 할 수 있는 다른 균으로부터 새로운 감염을 보호할 수 있다.


손발톱 무좀의 감염된 부위가 적고 진균중 원인균의 침범이 손발톱(조갑)의 원위부 부위 50% 이하 이고 두께가 2mm미만의 경우 국소제의 단독으로 치료 가능하다.

감염 손발톱(조갑)의 수가 많고 감염된 조갑의 부위가 깊고 넓다면 경구용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하며 피부과 등 병원을 내원하여 간단한 KOH 도말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경구용 제제와 병용하여 국소 제품을 사용해서 치료 할 수 있다.

환자는 검사 및 경구용 약제와 로세릴 네일라카 모두 보험 적용을 받아 처방받을 수 있으며, 약제 가격의 약 30%만 환자 부담으로 큰 부담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일부 국소 약제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

손발톱의 무좀(진균중)의 경우 재발과 재감염이 자주 되고 치료 기간이 길어 생각보다는 완치가 어려운 질환 일 수 있으나 방치 할 경우 환자 본인의 다른 부위로 전이가 일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 또는 제 3자에게 전염 될 수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로세릴 네일라카와 같이 병변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가족 또는 3자에게 전염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하기 전 필수 에티켓으로 사용하면 주변 사람들을 손발톱 무좀(진균증)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다.

한편, 손발톱 무좀(조갑 진균증)의 경우 여름 한 철 심해진 계절에만 치료하는 질병이 아니며,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손발톱의 성장속도는 6개월에서 12개월으로 손발톱 무좀(조갑 진균증)치료도 장기간 필요하며, 장기간 치료시 치료제의 환자의 순응도도 매우 중요한 치료효과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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