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늘어나는 무좀 환자들을 잡기 위한 무좀약 시장 경쟁이 뜨거워 지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무좀 시장에서 여성들의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한 손발톱무좀약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잇달아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58년 전통 국내 무좀 치료제 브랜드, 경남제약 ‘피엠’이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한 손발톱무좀약 ‘피엠 네일라카’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피엠 네일라카’는 1957년 6월 첫 국내 시장에 나와 올해로 58년을 맞는 국내 최장수 무좀치료제인 ‘피엠정 액’의 시리즈 제품으로 스프레이 타입의 뿌리는 무좀약 ‘피엠졸큐 액’, 크림타입의 ‘피엠쿨 크림’, ‘피엠트리플 크림’에 이어 ‘피엠’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피엠’은 출시이후 특별한 판촉 활동 없이 소비자의 구전만으로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으로 반세기 이상 사랑받고 있다.
또 한국인의 투약습관에 가장 적합한 강점으로 무좀약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이후에도 소비자 중심의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지속적인 피엠 시리즈의 신제품 개발과 약사,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며 무좀전문브랜드로써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경남제약은 창업제품인 '피엠정 액'을 선보인 이후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피엠 시리즈 신제품을 발매했다.
액체 형태의 피엠을 보다 손쉽게 환부에 바르기 위해 개발된 '피엠졸큐 액’(성분 : 100mL 중 클로트리마졸 1g, 크로타미톤 5g, 리도카인 2g, L-멘톨 1g)는 스프레이 타입이어서 보다 편리하게 환부에 뿌리기만 하면 된다. 또한, 스타킹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직장인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다.
휴대성을 높인 크림 타입의 '피엠쿨크림’(성분 : 1g 중 테르비나핀염산염 10mg, 리도카인 20mg, L-멘톨 10mg, 글리시리진산이칼륨 5mg)은 무좀, 가려움뿐만 아니라 통증까지, '피엠트리플크림'(성분 : 1g 중 테르비나핀염산염 10mg, L-멘톨 20mg, 에녹솔론 5mg, 우레아 50mg, 크로타미톤 50mg)은 무좀, 가려움뿐만 아니라 각질까지 한 번에 잡는다는 컨셉으로 2013년 출시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2015년 4월, 매니큐어처럼 바르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 '피엠네일라카’(성분 : 1g 중 시클로피록스 80mg, 습윤제 : 우레아 1mg)도 발매하였으며, 출시 2개월 만에 단일 제품 매출 10억(소비자판매가 기준)을 돌파, OTC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거듭났다.
무좀에 특화된 대한민국 대표 무좀 치료제 브랜드 ‘피엠’
국내 최초로 액제, 크림, 네일라카까지 다양한 제형 갖춰
경남제약 마케팅팀 김병열 주임은 "피엠은 무좀의 특화된 대한민국 대표 무좀 치료제 브랜드로서 국내 최초로 액제, 크림, 네일라카까지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무좀약 개발로 피엠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피엠 군의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무좀약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제약의 '피엠정'은 가장 오래된 토종 무좀약이다. 1957년 출시 이래 올해로 58년이 된 국내 최장수 무좀 치료제이다.
경남제약은 '국민의 발이 건강해야, 나라가 산다'라는 일념으로 무좀으로 고통받던 국민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엠정 액’(성분 : 100mL 중 살리실산 10g, 페놀 0.5g, dl-캄파 0.5g)을 출시했다. 반세기 넘게 무좀 퇴치에 앞장서 온 셈이다.
피엠이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것은 약효 때문이다. 피엠의 가장 큰 특징은 약물의 침투성이다. 무좀균은 피부의 가장 단단한 각질층에 기생한다. 무좀약을 발라도 약제 침투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재발하는 경우도 많다. 피엠은 주성분인 '살리실산'이 각질층의 용해 작용을 한다. 바르면 각질이 벗겨지면서 피부 침투 효과가 즉각 나타난다.
꾸준한 제품 업그레이드도 장수 비결이다. 무좀치료제를 구입하기 망설이던 여성 소비자도 함께 고려해 디자인한 양면 컬러의 케이스 (하늘색-남성, 핑크색-여성)와 출시직후, OTC 전문 제약회사 답게 전국 약국망을 활용한 적극적인 신제품 판촉활동과 공중파 TV자막광고 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데 있다.
또 다양한 무좀 제품군을 가진 강점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이 증상별로 무좀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약국 전용 POP물을 비치해 약국내 POP 마케팅 강화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아룰러 소비자들과 한발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피엠 공식홈페이지 (http://www.pm-solution.co.kr) 도 새롭게 오픈해 제품정보 및 다양한 무좀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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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늘어나는 무좀 환자들을 잡기 위한 무좀약 시장 경쟁이 뜨거워 지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무좀 시장에서 여성들의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한 손발톱무좀약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잇달아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58년 전통 국내 무좀 치료제 브랜드, 경남제약 ‘피엠’이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한 손발톱무좀약 ‘피엠 네일라카’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피엠 네일라카’는 1957년 6월 첫 국내 시장에 나와 올해로 58년을 맞는 국내 최장수 무좀치료제인 ‘피엠정 액’의 시리즈 제품으로 스프레이 타입의 뿌리는 무좀약 ‘피엠졸큐 액’, 크림타입의 ‘피엠쿨 크림’, ‘피엠트리플 크림’에 이어 ‘피엠’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피엠’은 출시이후 특별한 판촉 활동 없이 소비자의 구전만으로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으로 반세기 이상 사랑받고 있다.
또 한국인의 투약습관에 가장 적합한 강점으로 무좀약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이후에도 소비자 중심의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지속적인 피엠 시리즈의 신제품 개발과 약사,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며 무좀전문브랜드로써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경남제약은 창업제품인 '피엠정 액'을 선보인 이후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피엠 시리즈 신제품을 발매했다.
액체 형태의 피엠을 보다 손쉽게 환부에 바르기 위해 개발된 '피엠졸큐 액’(성분 : 100mL 중 클로트리마졸 1g, 크로타미톤 5g, 리도카인 2g, L-멘톨 1g)는 스프레이 타입이어서 보다 편리하게 환부에 뿌리기만 하면 된다. 또한, 스타킹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직장인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다.
휴대성을 높인 크림 타입의 '피엠쿨크림’(성분 : 1g 중 테르비나핀염산염 10mg, 리도카인 20mg, L-멘톨 10mg, 글리시리진산이칼륨 5mg)은 무좀, 가려움뿐만 아니라 통증까지, '피엠트리플크림'(성분 : 1g 중 테르비나핀염산염 10mg, L-멘톨 20mg, 에녹솔론 5mg, 우레아 50mg, 크로타미톤 50mg)은 무좀, 가려움뿐만 아니라 각질까지 한 번에 잡는다는 컨셉으로 2013년 출시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2015년 4월, 매니큐어처럼 바르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 '피엠네일라카’(성분 : 1g 중 시클로피록스 80mg, 습윤제 : 우레아 1mg)도 발매하였으며, 출시 2개월 만에 단일 제품 매출 10억(소비자판매가 기준)을 돌파, OTC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거듭났다.
무좀에 특화된 대한민국 대표 무좀 치료제 브랜드 ‘피엠’
국내 최초로 액제, 크림, 네일라카까지 다양한 제형 갖춰
경남제약 마케팅팀 김병열 주임은 "피엠은 무좀의 특화된 대한민국 대표 무좀 치료제 브랜드로서 국내 최초로 액제, 크림, 네일라카까지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무좀약 개발로 피엠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피엠 군의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무좀약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제약의 '피엠정'은 가장 오래된 토종 무좀약이다. 1957년 출시 이래 올해로 58년이 된 국내 최장수 무좀 치료제이다.
경남제약은 '국민의 발이 건강해야, 나라가 산다'라는 일념으로 무좀으로 고통받던 국민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엠정 액’(성분 : 100mL 중 살리실산 10g, 페놀 0.5g, dl-캄파 0.5g)을 출시했다. 반세기 넘게 무좀 퇴치에 앞장서 온 셈이다.
피엠이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것은 약효 때문이다. 피엠의 가장 큰 특징은 약물의 침투성이다. 무좀균은 피부의 가장 단단한 각질층에 기생한다. 무좀약을 발라도 약제 침투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재발하는 경우도 많다. 피엠은 주성분인 '살리실산'이 각질층의 용해 작용을 한다. 바르면 각질이 벗겨지면서 피부 침투 효과가 즉각 나타난다.
꾸준한 제품 업그레이드도 장수 비결이다. 무좀치료제를 구입하기 망설이던 여성 소비자도 함께 고려해 디자인한 양면 컬러의 케이스 (하늘색-남성, 핑크색-여성)와 출시직후, OTC 전문 제약회사 답게 전국 약국망을 활용한 적극적인 신제품 판촉활동과 공중파 TV자막광고 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데 있다.
또 다양한 무좀 제품군을 가진 강점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이 증상별로 무좀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약국 전용 POP물을 비치해 약국내 POP 마케팅 강화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아룰러 소비자들과 한발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피엠 공식홈페이지 (http://www.pm-solution.co.kr) 도 새롭게 오픈해 제품정보 및 다양한 무좀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