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약지도문 도입 등 정확한 조제와 복약지도에 집중
[태평성대약국] 송형종 약사
입력 2013.10.22 16:24 수정 2013.10.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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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태평동에 위치한 태평성대약국(약국장 송형종)은 2002년 6월 개국해 2006년 드럭스토어 인 w-store 입점시켜 3년간 타 약국과 차별화된 운영을 했었다. 지금의 약국은 2009년 동일 건물에서 이전 개업해 운영 중이다.

태평성대약국은 태평동 5거리 태평클리닉 1층에 위치한 조제전문 약국을 표방하고 있다.

태평성대약국은 한 때 1천여건의 처방전을 소화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주변 약국이 늘어남에 따라 일평균 300여건의 처방전을 소화하고 있다.

조제전문 약국을 표방한 만큼, ‘정확하고 빠른 조제’를 위해 40여평의 약국규모에 조제실을 12평으로 넓게 구성하고 자동조제기기도 5대나 구비해 빠르고 정확하게 조제약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넓고 깨끗한 조제실은 송 약사의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송 약사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약을 받는 것만큼, 직원들도 편안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약을 조제해야 한다고 생각해 조제실과 고객 대기실에 공기청정기와 닥트를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정확한 조제와 복약지도, 청결, 친절을 기본 경영방침으로 삼고 환자의 편의를 위한 복약지도문 등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송 약사는 설명했다.

또, 정확한 조제만큼 복약지도도 중요하다고 말하는 송 약사는 지난 6월부터 복약지도문 서비스를 실시, 별도의 복약에 주의를 요구하는 환자들이나 환자들이 요구하는 경우 복약지도문을 인쇄해 주고 있다.

복약지도문에는 처방된 약의 사진과 부작용 등을 기재해 환자들이 약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환자들의 호응도 좋은 편이라고 송 약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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