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돌 맞은 아로나민, 활성비타민 B군 중심의 맞춤형 품목으로 환영
약국가의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손꼽히는‘아로나민’.
일동제약 아로나민이 올해 50돌을 맞았다. 1963년 9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50년 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국내 종합비타민 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 아로나민은 ‘국민영양제’라는 명칭도 부족하지 않다.
그동안 팔린 아로나민은 총 74억 정. 우리나라 인구를 5천만 명으로 볼 때 국민 한 사람 당 100정 들이 아로나민 1~2통 씩은 복용해 본 셈이고, 한 사람이 복용할 경우 하루 두 알 씩 1천만 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많은 양이다.
아로나민이 오랜 기간 꾸준히 명성을 치킬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뛰어난 약효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효과 좋은 영양제를 만드는 데 가장 고심했고, 활성비타민 B군을 위주로 피로회복과 영양공급을 해결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제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바로 이 점이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아로나민을 찾는 가장 큰 요인으로 풀이된다.
품질 좋고 효과 좋은 활성비티민의 집약
아로나민는 국민건강을 증진하자는 일동제약의 염원이 담겨 있다. 비타민B는 체내 에너지 대사에 밀접한 관여를 하는데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들은 비타민, 그 중에서도 비타민B 결핍이 쉬웠다. 이 때문에 각기병 등 영양결핍성질환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다.
일동제약은 이렇게 비타민과 영양 부족으로 고통받던 한국인들의 건강을 지켜주고자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국내 최초로 활성비타민 B1인 프로설티아민(후에 푸르설티아민으로 개선) 합성에 성공했고, 리보플라빈 등 비타민B군을 복합해 만든 결정체, 아로나민정을 탄생시켰다.
아로나민의 주성분은 활성비타민 B1(푸르설티아민)·B2(리보플라빈부티레이트)·B6(인산피리독살)·B12(히드록소코발라민)이다.
비타민B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의 생성과 대사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체내에 쌓인 피로물질을 배설시키고 에너지 생성 및 대사를 촉진해 육체피로와 영양불량을 개선하고, 손상된 신경과 근육의 회복을 도와 신경통, 관절통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특히 아로나민에 함유된 비타민 B군은 모두 활성형이다. 활성비타민은 장에서 쉽게 파괴되지 않고 흡수가 잘 되어 높은 혈중농도를 나타내며, 신경과 근육조직에 침투가 잘 되는 등 생체내 이용률이 높은 장점이 있다. 일동제약의 활성비타민B군은 연구와 기술개선을 지속해온 결과 해외로 수출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고객 배려 철학, 꾸준한 제품 개선과 확장
아로나민은 현재 총 5가지의 시리즈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50년 동안 꾸준한 품질 개선과 성분 보강으로 고객 배려는 물론, 자칫 노후화 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도 갱신해갈 수 있었다.
특히 2000년대에 들어서는 비타민B군을 기본으로 기타 처방을 달리한 다양한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며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는, 브랜드확장전략을 시도해 성공을 거두었다.
피로회복제 컨셉의 ‘아로나민골드’, 피부미용과 안티에이징에 좋은 ‘아로나민씨플러스’, 눈 · 망막 보호를 위한 눈영양제 ‘아로나민아이’, 혈액순환장애 · 신경통 · 관절통 등에 효과적인 ‘아로나민이엑스’, 노년층에 맞게 비타민과 칼슘 등을 처방한 ‘아로나민실버’ 등 다양한 시리즈 제품이 있어 사용자의 건강 상태나 생활습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아로나민 담당PM 최진우 대리는 “아로나민 브랜드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구매 고객에 맞춘 세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아로나민 시리즈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쌓아 왔다. 최근에서는 다양한 소비층에 맞춰 제품을 개발, 출시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약국가에서도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 오월애 약국 이영민 약사 | |
“효능과 제품력 고루 만족, 소비자가 좋아하는 제품” | |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오월애약국 이영민 약사는 약국을 찾는 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도’라고 강조한다. ‘믿을 수 있는 약국’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 약사는 브랜드력이 있는 광고품목을 적극 활용한다. 특히 소비자가 좋아하는 ‘아로나민 시리즈’에 대해 이 약사는 무한 신뢰를 나타낸다. 이 약사는 “아로나민은 제품력이 바탕이 되면서 50년간 소비자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품목인 만큼 제품이 주는 신뢰도가 분명한 제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아로나민 같은 피로회복제의 주 소비층은 중장년층이지만 ‘피로’로 약국을 찾는 이들은 남녀노소를 가리는 않는다. 이에 아로나민 시리즈가 성분과 함량을 다양하게 변화 시켜 출시하는 시리즈 제품은 약국을 찾는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한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제공하고 신뢰감을 차츰 쌓아가면서 건강 상담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약국 단골 고객을 만들어 갈수 있다는 것이 이약사의 노하우다. “아로나민 제품에 기본적인 신뢰가 있었는데 50돌을 기념해 출시된 아로나민 실버는 ‘요것봐라’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노년층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요즘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것 같다”고 말한다. 비타민 B는 체내에서 에너지의 생성과 대사에 관여하며 비타민B1 · B2 · B6 · B12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핵산 등의 대사과정에 보효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대사와 밸런스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비타민B가 부족할 경우, 대사 장애에 따른 영양결핍성 질환이나 관절·신경통, 만성피로가 찾아올 수 있다. 아로나민의 주성분인 비타민 B군은 체내에 쌓인 피로물질을 배설시키고 에너지 생성 및 대사를 촉진해 육체피로와 영양불량을 개선하며, 손상된 신경과 근육의 회복을 도와 신경통, 관절통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이 약사는 아로나민 효능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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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돌 맞은 아로나민, 활성비타민 B군 중심의 맞춤형 품목으로 환영
약국가의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손꼽히는‘아로나민’.
일동제약 아로나민이 올해 50돌을 맞았다. 1963년 9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50년 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국내 종합비타민 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 아로나민은 ‘국민영양제’라는 명칭도 부족하지 않다.
그동안 팔린 아로나민은 총 74억 정. 우리나라 인구를 5천만 명으로 볼 때 국민 한 사람 당 100정 들이 아로나민 1~2통 씩은 복용해 본 셈이고, 한 사람이 복용할 경우 하루 두 알 씩 1천만 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많은 양이다.
아로나민이 오랜 기간 꾸준히 명성을 치킬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뛰어난 약효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효과 좋은 영양제를 만드는 데 가장 고심했고, 활성비타민 B군을 위주로 피로회복과 영양공급을 해결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제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바로 이 점이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아로나민을 찾는 가장 큰 요인으로 풀이된다.
품질 좋고 효과 좋은 활성비티민의 집약
아로나민는 국민건강을 증진하자는 일동제약의 염원이 담겨 있다. 비타민B는 체내 에너지 대사에 밀접한 관여를 하는데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들은 비타민, 그 중에서도 비타민B 결핍이 쉬웠다. 이 때문에 각기병 등 영양결핍성질환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다.
일동제약은 이렇게 비타민과 영양 부족으로 고통받던 한국인들의 건강을 지켜주고자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국내 최초로 활성비타민 B1인 프로설티아민(후에 푸르설티아민으로 개선) 합성에 성공했고, 리보플라빈 등 비타민B군을 복합해 만든 결정체, 아로나민정을 탄생시켰다.
아로나민의 주성분은 활성비타민 B1(푸르설티아민)·B2(리보플라빈부티레이트)·B6(인산피리독살)·B12(히드록소코발라민)이다.
비타민B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의 생성과 대사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체내에 쌓인 피로물질을 배설시키고 에너지 생성 및 대사를 촉진해 육체피로와 영양불량을 개선하고, 손상된 신경과 근육의 회복을 도와 신경통, 관절통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특히 아로나민에 함유된 비타민 B군은 모두 활성형이다. 활성비타민은 장에서 쉽게 파괴되지 않고 흡수가 잘 되어 높은 혈중농도를 나타내며, 신경과 근육조직에 침투가 잘 되는 등 생체내 이용률이 높은 장점이 있다. 일동제약의 활성비타민B군은 연구와 기술개선을 지속해온 결과 해외로 수출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고객 배려 철학, 꾸준한 제품 개선과 확장
아로나민은 현재 총 5가지의 시리즈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50년 동안 꾸준한 품질 개선과 성분 보강으로 고객 배려는 물론, 자칫 노후화 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도 갱신해갈 수 있었다.
특히 2000년대에 들어서는 비타민B군을 기본으로 기타 처방을 달리한 다양한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며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는, 브랜드확장전략을 시도해 성공을 거두었다.
피로회복제 컨셉의 ‘아로나민골드’, 피부미용과 안티에이징에 좋은 ‘아로나민씨플러스’, 눈 · 망막 보호를 위한 눈영양제 ‘아로나민아이’, 혈액순환장애 · 신경통 · 관절통 등에 효과적인 ‘아로나민이엑스’, 노년층에 맞게 비타민과 칼슘 등을 처방한 ‘아로나민실버’ 등 다양한 시리즈 제품이 있어 사용자의 건강 상태나 생활습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아로나민 담당PM 최진우 대리는 “아로나민 브랜드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구매 고객에 맞춘 세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아로나민 시리즈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쌓아 왔다. 최근에서는 다양한 소비층에 맞춰 제품을 개발, 출시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약국가에서도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 오월애 약국 이영민 약사 | |
“효능과 제품력 고루 만족, 소비자가 좋아하는 제품” | |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오월애약국 이영민 약사는 약국을 찾는 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도’라고 강조한다. ‘믿을 수 있는 약국’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 약사는 브랜드력이 있는 광고품목을 적극 활용한다. 특히 소비자가 좋아하는 ‘아로나민 시리즈’에 대해 이 약사는 무한 신뢰를 나타낸다. 이 약사는 “아로나민은 제품력이 바탕이 되면서 50년간 소비자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품목인 만큼 제품이 주는 신뢰도가 분명한 제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아로나민 같은 피로회복제의 주 소비층은 중장년층이지만 ‘피로’로 약국을 찾는 이들은 남녀노소를 가리는 않는다. 이에 아로나민 시리즈가 성분과 함량을 다양하게 변화 시켜 출시하는 시리즈 제품은 약국을 찾는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한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제공하고 신뢰감을 차츰 쌓아가면서 건강 상담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약국 단골 고객을 만들어 갈수 있다는 것이 이약사의 노하우다. “아로나민 제품에 기본적인 신뢰가 있었는데 50돌을 기념해 출시된 아로나민 실버는 ‘요것봐라’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노년층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요즘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것 같다”고 말한다. 비타민 B는 체내에서 에너지의 생성과 대사에 관여하며 비타민B1 · B2 · B6 · B12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핵산 등의 대사과정에 보효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대사와 밸런스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비타민B가 부족할 경우, 대사 장애에 따른 영양결핍성 질환이나 관절·신경통, 만성피로가 찾아올 수 있다. 아로나민의 주성분인 비타민 B군은 체내에 쌓인 피로물질을 배설시키고 에너지 생성 및 대사를 촉진해 육체피로와 영양불량을 개선하며, 손상된 신경과 근육의 회복을 도와 신경통, 관절통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이 약사는 아로나민 효능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