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응급환자위한 언어통역시스템 마련
약업신문 (약업닷컴)
입력 2002-05-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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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월드컵대회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의 응급처치 상담 및 의료기관 안내를 위해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에 9개 언어 통역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는 통역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외부업체의 통역센터와 응급의료정보센터를 연결시켜 외국인 환자-상담요원-통역요원 3자간 통화를 가능케 하는 방식의 시스템이다. 이로써 외국인도 24시간 1339 전화를 통해 전문의사에 의한 의료상담 및 의료기관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으며, 제공되는 언어는 영어,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등 9개 언어이다. 한편 응급실에 내원한 외국인 응급환자의 진료에 사용되는 400여개 필수 질문 및 답변내용을 5개국어로 번역한 진료보조서를 발간해 전국 375개 응급의료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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