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대표 김재은, 이하 퍼스트바이오)는 묵현상 전(前) 국가신약개발재단(KDDF) 단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합류했다고 1일 밝혔다. 묵현상 의장은 사내이사(등기)로서 퍼스트바이오 경영 현장의 일선에서 첨단 바이오 강국을 위한 선도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이끌며 매진할 예정이다.
묵현상 의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거쳐 메디프론디비티 대표이사, 제3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사업단장과 제1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사업단장을 역임했다. 현재 바이오협회 이사, 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확장 및 발전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묵 의장은 메디프론디비티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2010년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빅딜 성사시키는 등 신약개발 및 사업화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하고 있고,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초대 단장으로서 국가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틀을 다진 민관융합 전략형 전문가다.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 묵현상 의장은 “퍼스트바이오는 창업 이후 높은 신뢰성의 R&D를 통하여 국내에서 손꼽히는 신약개발사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면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전략, 성공적인 사업화, IPO 등을 적극 추진하여 퍼스트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 김재은 대표는 “오랜 기간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묵현상 의장님과 함께하게 됨으로써 퍼스트바이오가 연구개발, 사업전략, IPO 등의 측면에서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혁신적 신약개발을 통하여 병상의 환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빨리 되찾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퍼스트바이오는 2016년 5월에 설립되어, 최고 수준의 글로벌 빅파마 경험을 갖는 인력들로 구성된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면역항암제 및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파킨슨병 치료를 대상으로 하는 c-Abl저해제 ‘FB-101’은 미국에서 임상1상 단일용량상승시험(SAD)을 완료했고, c-Abl/LRRK2 이중저해제 ‘FB418’의 국내 임상1상 시험도 진행 중이다.
또한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FB849’는 ‘23년도 미국에서 임상 1/2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미국 머크(Merck Sharp & Dohme LLC, 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성분명 pembrolizumab)’를 머크로부터 전량 무상으로 공급받아 병용투여 임상시험 협력을 진행 중이다. 그외 AI 기반의 독자적인 신약발굴(new drug discovery) 플랫폼을 이용해 혁신신약의 근간이 될 물질 발굴을 가속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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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대표 김재은, 이하 퍼스트바이오)는 묵현상 전(前) 국가신약개발재단(KDDF) 단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합류했다고 1일 밝혔다. 묵현상 의장은 사내이사(등기)로서 퍼스트바이오 경영 현장의 일선에서 첨단 바이오 강국을 위한 선도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이끌며 매진할 예정이다.
묵현상 의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거쳐 메디프론디비티 대표이사, 제3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사업단장과 제1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사업단장을 역임했다. 현재 바이오협회 이사, 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확장 및 발전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묵 의장은 메디프론디비티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2010년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빅딜 성사시키는 등 신약개발 및 사업화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하고 있고,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초대 단장으로서 국가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틀을 다진 민관융합 전략형 전문가다.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 묵현상 의장은 “퍼스트바이오는 창업 이후 높은 신뢰성의 R&D를 통하여 국내에서 손꼽히는 신약개발사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면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전략, 성공적인 사업화, IPO 등을 적극 추진하여 퍼스트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 김재은 대표는 “오랜 기간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묵현상 의장님과 함께하게 됨으로써 퍼스트바이오가 연구개발, 사업전략, IPO 등의 측면에서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혁신적 신약개발을 통하여 병상의 환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빨리 되찾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퍼스트바이오는 2016년 5월에 설립되어, 최고 수준의 글로벌 빅파마 경험을 갖는 인력들로 구성된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면역항암제 및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파킨슨병 치료를 대상으로 하는 c-Abl저해제 ‘FB-101’은 미국에서 임상1상 단일용량상승시험(SAD)을 완료했고, c-Abl/LRRK2 이중저해제 ‘FB418’의 국내 임상1상 시험도 진행 중이다.
또한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FB849’는 ‘23년도 미국에서 임상 1/2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미국 머크(Merck Sharp & Dohme LLC, 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성분명 pembrolizumab)’를 머크로부터 전량 무상으로 공급받아 병용투여 임상시험 협력을 진행 중이다. 그외 AI 기반의 독자적인 신약발굴(new drug discovery) 플랫폼을 이용해 혁신신약의 근간이 될 물질 발굴을 가속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