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지난달 3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차석용 기타비상무이사를 신임 회장 겸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휴젤은 차 전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고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차 신임 회장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LG생활건강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28건에 달하는 굵직한 인수합병으로 북미·중국·일본 등으로 시장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휴젤은 차 회장의 노하우와 해외 시장 개척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보툴리눔 톡신, 필러, 화장품 등 사업 전략을 고도화하고 신규 사업 개발 활동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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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주총회에서 휴젤은 차 전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고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차 신임 회장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LG생활건강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28건에 달하는 굵직한 인수합병으로 북미·중국·일본 등으로 시장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휴젤은 차 회장의 노하우와 해외 시장 개척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보툴리눔 톡신, 필러, 화장품 등 사업 전략을 고도화하고 신규 사업 개발 활동에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