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013년을 맞아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 선출 결과를 공개했다.
현재 KRPIA는 김진호 GSK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한 상태로, 이번 이사진 구성에서 신임 부회장에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을 선임했다.
이번 이사진 구성으로 KRPA는 김진호 회장, 폴 헨리 휴버스 부회장과 함께 장마리 아르노 부회장(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박상진 부회장(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으로 새롭게 회장단이 구성된 상태다 .
폴 헨리 휴버스 부회장은 “향후 KRPIA에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매력적이고 예측가능한 제약산업 환경 조성은 국내 제약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 회장인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해 바이엘코리아 노상경, 한국MSD 현동욱, 한국로슈 스벤피터슨, 한국노바티스 에릭반오펜스, 브라코이미징코리아 유태숙, 한국애브비 유홍기, 한국세르비에 후레데릭 후유 대표 등이 이사직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