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김상표 상무 오소윤 본부장 승진
약업신문 (약업닷컴)
입력 2013-01-31 09:4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한국MSD (대표 현동욱)은 당뇨 및 심혈관계 사업부의 김상표 상무와 오소윤 본부장을 2월 1일자로 승진 인사 조치했다. 
 
김상표 상무는 머크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GHH그룹의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Diversified Brands) 마케팅 전략기획 상무로 승진했다. 

오소윤 본부장은 한국 MSD의 커머셜 오퍼레이션스(Commercial Operations)부서 상무로 승진했다. 

김상표 상무이번 인사로 김상표 상무(43)는 미국 본사에서 3년간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기획을 담당하게 된다. 

김상표 상무는 2001년 한국 MSD에 입사해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맥스플러스,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 로타텍 등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특히 한국MSD 총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와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의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김상표 상무는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국제 비즈니스로 MIBS(MBA)를 취득했으며, MSD 입사 전에는 데이터스트림 애널리스트 및 대구방송 보도국 기자로서 경력을 쌓은 바 있다.

오소윤 상무신임 오소윤 상무(39)는 이번 인사로 한국MSD에서 전략기획 부서인 커머셜 오퍼레이션스 부서 상무로서 각 팀의 마케팅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 효율적 영업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중장기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을 수립, 수행하게 된다. 

1998년 한국MSD에 입사한 오소윤 상무는 뛰어난 영업 능력을 보여왔으며 영업 지부장(DSM: District Sales Manager)으로서 자누비아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영업총괄 본부장(NSM: National Sales Manager)으로서 자누비아, 바이토린 등을 회사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전공한 오소윤 상무는 1998년 MSD에 입사한 이후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했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써모피셔 아닐 카네 기술총괄 "바이오 경구제형 변경 열풍…'CDMO' 협력이 상업 성공 핵심"
[인터뷰] 혁신과 소통으로 뚫는다...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의 미래 설계도
"듀피젠트, 아토피 '증상' 조절 넘어 '질병' 조절 위한 새시대 열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한국MSD 김상표 상무 오소윤 본부장 승진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한국MSD 김상표 상무 오소윤 본부장 승진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