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재무 및 법률 임원 선임
약업신문 (약업닷컴)
입력 2012-09-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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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김데이비드 전무와 김진영 상무(오른쪽)

한국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은 재무와 법률 담당으로 김데이비드 전무와 김진영 상무를 각각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데이비드(한국명: 김석훈) 전무는 한국BMS제약의 재무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며 김진영 상무는 국내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은 물론, 인사 및 컴플라이언스 부서와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에서 토목공학 전공으로 이학사 학위를 받은 김데이비드 전무는 미국 조지타운대 맥도나휴 경영대학원에서 재무/회계 전공으로 MBA 학위를 받았고, 뉴저지 주 공인회계사(CPA)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김 전무는 지난 2000년 BMS에 입사, 바이러스질환 사업부 (Pharmaceuticals Virology)에서 재무 담당 매니저로 근무한 바 있다. 이후 머크(MSD)에서 여성건강 및 내분비 사업팀 재무팀장 등을 거쳐 ‘공급망 재무 분석(Supply Chain Financial Evaluation)’ 부문 이사로 근무했다. 

김진영 상무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법학박사(Juris Doctor)학위를 받고 미국 뉴욕 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BMS제약 입사 전 김진영 상무는 한국화이자제약에서 근무했으며, 한국까르푸의 사내 변호사 및 법무법인 우현지산의 변호사로 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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