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약대 통 6년제 전환 발언 '환영'
'무분별한 인력 과잉배출 차단 가능' 교과부 소신있는 결단 촉구
입력 2010.05.03 16:17 수정 2010.05.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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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약학대학 통 6년제 전환 발언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가 언급한 약학대학 통6년제 전환 발언에 적극 환영의 의사를 지난 4월 30일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기사 하단 성명서 전문>

서울시약사회는 '교과부의 약대 통6년제 전환 발언을 적극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2+4년 보다 진일보한 통6년제 전환을 위한 교과부의 소신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서울시약사회는 통6년제로의 전환에 대해 무분별한 약사인력의 과잉배출을 차단하는 순기능의 역할과 함께 약학대학이 추구하고자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대안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서울시약사회는 약학교육이 가야할 시대적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교과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또한, 계약학과 정원배정을 빌미로 추가증원이 허용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이미 증원이 확정된 인원만으로 신설약대를 통폐합시킴으로써 한국 약학교육 환경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과부의 약대 통6년제 전환 발언을 적극 환영한다! "

서울특별시약사회는 28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임시총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가 언급한 약학대학 통6년제 전환 발언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이에 대한 교과부의 지혜로운 대책이 강구되기를 촉구한다.

지금이라도 약학교육의 체계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2+4년보다 더욱 진일보한 통6년제를 주창한 교과부 관계자의 발언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2+4년제보다 진일보한 통6년제로의 전환은 현재 약학대학 정원외 입학으로 인한 논란 부분을 일시에 불식시켜, 무분별한 약사인력의 과잉배출을 차단하는 순기능의 역할뿐 아니라, 약학대학이 추구하고자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국가 성장동력으로 발전하여 세계약학의 허브로서 선진약업계 발전의 국가경쟁력을 한 단계 우위에 올려놓을 역사적인 단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에 우리는 교육과학기술부의 통6년제 전환을 환영하며, 약학교육이 가야할 시대적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교과부의 소신 있는 결단을 기대한다.

또한 계약학과 정원배정을 빌미로 추가증원에 대한 어떠한 단초도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교과부에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아울러 학국약학대학협의회 등이 교수 인력 충원과 기간설비 등을 비롯한 6년제 약대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기본 최소 정원을 대학당 60명으로 설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원이 20~25명에 불과한 약대는 장기적으로 현실성이 부족하며, 이로 인해 신설되는 약대 교육의 질이 부실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약대평가인증기구를 십분 활용함으로써 약대교육의 질을 저하시키는 상황은 불식시키도록 하여야 하며, 더 나아가서는 이미 증원 확정된 인원만으로 신설약대를 통폐합시킴으로서 한국 약학교육 환경을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2010년 4월 30일
서울특별시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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