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이 R&D 투자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1개사)의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사들은 평균 343억원(매출비중 10.4%),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들은 평균 57억원(매출비중 6.3%)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 대비 코스피 4.9%, 코스닥은 1.5% 각각 증가한 것이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4년 코스피 상반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보면 셀트리온(206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770억원), 대웅제약(1379억원), 유한양행(1048억원), 한미약품(984억원), 동아에스티(803억원), GC녹십자(793억원), SK바이오팜(792억원), 종근당(674억원), JW중외제약(401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자산인식 311억원, 비용인식 251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562억원 늘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산인식 124억원, 비용인식 174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298억원 늘었다. 유한양행은 자산인식은 51억원 감소하고 비용인식은 230억원 증가해 전년비 179억원 늘었다. 동아에스티는 자산인식 19억원, 비용인식 247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266억원 늘었다. SK바이오팜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195억원 늘었다.
일동제약은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동아에스티(+49.4%)가 가장 높았고, 셀트리온(+37.4%), SK바이오팜(+32.6%), 경보제약(+25.9%), 보령(+25.0%), 유한양행(+20.6%), 삼성바이오로직스(+20.2%), 대웅제약(+17.5%), 팜젠사이언스(+13.8%), 삼일제약(+12.0%) 순이다.
경보제약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18억원 늘었고, 보령은 자산인식 9억원, 비용인식 48억원 증가로 전년비 57억원 늘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SK바이오사이언스(79.4%),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36.4%), SK바이오팜(31.9%), 삼성제약(28.0%), 동아에스티(24.5%), 부광약품(20.1%), 대웅제약(19.8%), 신풍제약(12.9%), 파미셀(12.9%), 셀트리온(12.8%)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전년대비 증감률은 동아에스티(+7.5%p)가 가장 높았고, 대웅제약(+2.4%p), 유한양행(+1.5%p), 부광약품(+1.3%p), 파미셀(+1.0%p), 일양약품(+0.5%p), 보령(+0.4%p), 현대약품(+0.3%p), 경보제약(+0.3%p), 팜젠사이언스(+0.2%p) 순이다.
대웅제약은 자산인식 163억원, 비용인식 42억원 증가로 전년비 205억원 늘었고 부광약품은 당기매출 감소에 따른 비중 증가로 전년비 8억원 감소했다. 파미셀은 전년비를 유지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4년 코스닥 상반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보면 HK이노엔(394억원), 메디톡스(206억원), 동국제약(172억원), 휴온스(162억원), 파마리서치(112억원), 에스티팜(111억원), 삼천당제약(95억원), 코오롱생명과학(87억원), 휴젤(84억원), 경동제약(81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파마리서치는 자산인식 1억원 감소, 비용인식 27억원 증가로 전년비 26억원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알리코제약(+88.8%)이 가장 높았고, 신신제약(+72.5%), 바이오플러스(+62.4%), CMG제약(+46.1%), 비씨월드제약(+42.3%), 휴메딕스(+40.5%), 폴라리스AI파마(+32.8%), 테라젠이텍스(+29.8%), 파마리서치(+29.7%), 대화제약(+22.4%) 순이다.
알리코제약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13억원 늘었고 신신제약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5억원 늘었다. 바이오플러스는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6억원이 증가했으며, CMG제약은 자산인식 14억원 증가, 비용인식 1억원 감소로 전년비 13억원 늘었다. 비씨월드제약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12억원 늘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이수앱지스(25.9%), 메디톡스(17.2%), 제테마(15.8%), 비씨월드제약(11.7%), 에스티팜(11.5%), 코오롱생명과학(11.0%), 삼천당제약(9.2%), HK이노엔(9.1%), 대화제약(9.1%), CMG제약(8.9%)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전년대비 증감률은 바이오플러스(+4.3%p)가 가장 높았고, 비씨월드제약(+3.9%p), CMG제약(+2.9%p), 폴라리스AI파마(+1.7%p), 알리코제약(+1.6%p), 케어젠(+1.5%p), 휴메딕스(+1.1%p), 대화제약(+1.0%p), 신신제약(+0.8%p), 제테마(+0.6%p) 순이다.
폴라리스AI파마는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4억원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이 R&D 투자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1개사)의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사들은 평균 343억원(매출비중 10.4%),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들은 평균 57억원(매출비중 6.3%)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 대비 코스피 4.9%, 코스닥은 1.5% 각각 증가한 것이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4년 코스피 상반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보면 셀트리온(206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770억원), 대웅제약(1379억원), 유한양행(1048억원), 한미약품(984억원), 동아에스티(803억원), GC녹십자(793억원), SK바이오팜(792억원), 종근당(674억원), JW중외제약(401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자산인식 311억원, 비용인식 251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562억원 늘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산인식 124억원, 비용인식 174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298억원 늘었다. 유한양행은 자산인식은 51억원 감소하고 비용인식은 230억원 증가해 전년비 179억원 늘었다. 동아에스티는 자산인식 19억원, 비용인식 247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266억원 늘었다. SK바이오팜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195억원 늘었다.
일동제약은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동아에스티(+49.4%)가 가장 높았고, 셀트리온(+37.4%), SK바이오팜(+32.6%), 경보제약(+25.9%), 보령(+25.0%), 유한양행(+20.6%), 삼성바이오로직스(+20.2%), 대웅제약(+17.5%), 팜젠사이언스(+13.8%), 삼일제약(+12.0%) 순이다.
경보제약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18억원 늘었고, 보령은 자산인식 9억원, 비용인식 48억원 증가로 전년비 57억원 늘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SK바이오사이언스(79.4%),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36.4%), SK바이오팜(31.9%), 삼성제약(28.0%), 동아에스티(24.5%), 부광약품(20.1%), 대웅제약(19.8%), 신풍제약(12.9%), 파미셀(12.9%), 셀트리온(12.8%)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전년대비 증감률은 동아에스티(+7.5%p)가 가장 높았고, 대웅제약(+2.4%p), 유한양행(+1.5%p), 부광약품(+1.3%p), 파미셀(+1.0%p), 일양약품(+0.5%p), 보령(+0.4%p), 현대약품(+0.3%p), 경보제약(+0.3%p), 팜젠사이언스(+0.2%p) 순이다.
대웅제약은 자산인식 163억원, 비용인식 42억원 증가로 전년비 205억원 늘었고 부광약품은 당기매출 감소에 따른 비중 증가로 전년비 8억원 감소했다. 파미셀은 전년비를 유지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4년 코스닥 상반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보면 HK이노엔(394억원), 메디톡스(206억원), 동국제약(172억원), 휴온스(162억원), 파마리서치(112억원), 에스티팜(111억원), 삼천당제약(95억원), 코오롱생명과학(87억원), 휴젤(84억원), 경동제약(81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파마리서치는 자산인식 1억원 감소, 비용인식 27억원 증가로 전년비 26억원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알리코제약(+88.8%)이 가장 높았고, 신신제약(+72.5%), 바이오플러스(+62.4%), CMG제약(+46.1%), 비씨월드제약(+42.3%), 휴메딕스(+40.5%), 폴라리스AI파마(+32.8%), 테라젠이텍스(+29.8%), 파마리서치(+29.7%), 대화제약(+22.4%) 순이다.
알리코제약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13억원 늘었고 신신제약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5억원 늘었다. 바이오플러스는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6억원이 증가했으며, CMG제약은 자산인식 14억원 증가, 비용인식 1억원 감소로 전년비 13억원 늘었다. 비씨월드제약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12억원 늘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이수앱지스(25.9%), 메디톡스(17.2%), 제테마(15.8%), 비씨월드제약(11.7%), 에스티팜(11.5%), 코오롱생명과학(11.0%), 삼천당제약(9.2%), HK이노엔(9.1%), 대화제약(9.1%), CMG제약(8.9%)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전년대비 증감률은 바이오플러스(+4.3%p)가 가장 높았고, 비씨월드제약(+3.9%p), CMG제약(+2.9%p), 폴라리스AI파마(+1.7%p), 알리코제약(+1.6%p), 케어젠(+1.5%p), 휴메딕스(+1.1%p), 대화제약(+1.0%p), 신신제약(+0.8%p), 제테마(+0.6%p) 순이다.
폴라리스AI파마는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4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