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이성태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만료로 유제만 R&D본부장을 대표이사( 대표집행임원)으로 임명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유제만 본부장은 동화약품 전무, 제일약품 부사장을 역임한 후 신풍제약 R&D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풍제약은 이와 관련,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유제만 대표집행임원과 김병용 전무이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주총에서 신풍제약은 지난 회기 매출 2,159억원, 영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성태 대표이사는 “올해는 선진바이오 사업을 이끌고 있는 프랑스 국영기업인‘LFB사’와 함께 설립한 신규 합작법인 ‘에스피엘에프비를 통해 바이오사업의 추진을 본격화 할 예정이며, 기술개발분야에서는 뇌졸중치료제와 골다공증치료제 등의 혁신신약개발 연구에 대해 지속적 투자해 ‘글로벌 신약’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플랫폼 기술'로 초대박 친 '에이비엘바이오' 앞날이 더 기대되는 이유 |
2 | 지난해 코스피 제약바이오 수출액 톱5 ‘삼성바이오 셀트리온 한미 SK바이오팜 GC녹십자’ |
3 | 에이프로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유럽·인도 임상3상 자진 중단 |
4 | [뷰티누리×트렌디어] 2025년 1Q 메가와리… 일본서 K-뷰티 저력 재확인 |
5 | 유럽 제약시장, 미국 관세 압박에 '흔들' |
6 | 고대구로병원, 22대 민병욱 병원장 취임 "중증 특화 상종 위상 강화" |
7 | 큐라클, CU01 당뇨병성 신증 임상 2b상 환자 모집 완료 |
8 | 피알지에스앤텍,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상생협력 모색 |
9 | 에스엔이바이오,엑소좀 기반 급성뇌경색 치료제 ‘SNE-101’ 임상1b상 승인 |
10 | 디앤디파마텍, MASH 치료제 ‘DD01’ 미국 임상2상 12주차 투약 완료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신풍제약은 이성태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만료로 유제만 R&D본부장을 대표이사( 대표집행임원)으로 임명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유제만 본부장은 동화약품 전무, 제일약품 부사장을 역임한 후 신풍제약 R&D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풍제약은 이와 관련,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유제만 대표집행임원과 김병용 전무이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주총에서 신풍제약은 지난 회기 매출 2,159억원, 영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성태 대표이사는 “올해는 선진바이오 사업을 이끌고 있는 프랑스 국영기업인‘LFB사’와 함께 설립한 신규 합작법인 ‘에스피엘에프비를 통해 바이오사업의 추진을 본격화 할 예정이며, 기술개발분야에서는 뇌졸중치료제와 골다공증치료제 등의 혁신신약개발 연구에 대해 지속적 투자해 ‘글로벌 신약’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