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에 승복한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민병림 후보가 선거결과에 승복한다고 전하면서 김종환 당선자에게는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선거 개표가 마무리된 직후 13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민병림 후보는 '김종환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하고 '최선을 다해 선거 운동을 했고 회원들께서 심판을 해 주셨기 때문에 깨끗이 결과에 승복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은 행복했다'면서 '능력이 부족해 선택에 부응하지 못했고, 선거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환 당선자에 대한 당부의 말도 동시에 전했다.
민 후보는 "김종환 당선자께서는 약사직능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회원이 편안하게 국민건강에 헌신할 수 있게 제도와 환경을 개선 시켜주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결과에 승복한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민병림 후보가 선거결과에 승복한다고 전하면서 김종환 당선자에게는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선거 개표가 마무리된 직후 13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민병림 후보는 '김종환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하고 '최선을 다해 선거 운동을 했고 회원들께서 심판을 해 주셨기 때문에 깨끗이 결과에 승복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은 행복했다'면서 '능력이 부족해 선택에 부응하지 못했고, 선거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환 당선자에 대한 당부의 말도 동시에 전했다.
민 후보는 "김종환 당선자께서는 약사직능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회원이 편안하게 국민건강에 헌신할 수 있게 제도와 환경을 개선 시켜주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