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제 실무실습 시범교육 '마무리'… 결과는?
4주간 약국 등 40곳서 진행… 23일 평가결과 도출 회의 진행
입력 2010.02.16 16:14 수정 2010.05.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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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간 진행됐던 약학대학 교육 6년제 실무실습을 위한 1차 시범교육이 끝났다.

특히 이번 시범교육을 통해 도출된 결과가 향후 약대생 실무실습의 틀을 만드는 기본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약국 및 관련기관에 따르면 약대 6년제 실무실습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던 시범교육이 지난 12일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8일부터 4주간 약국, 병원, 제약, 공공기관 등 40곳에서 실무실습 교육의 진행 방향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각 기관에 소속된 약사 100명이 실무교육강사(프리셉터)로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의 업무를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렇게 진행된 시범교육은 본격적인 약대생 실무실습을 위한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약국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정해진 교안대로 교육을 진행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문제점도 도출됐다.

시행착오를 거쳐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시범교육의 목적대로 앞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를 남긴 셈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범교육 기간 동안 시범교육 평가단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프리셉터와 학생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평가를 위한 자료수집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평가단은 프리셉터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에 대한 평가를 서면으로 받기도 했다.

약대 실무실습 특별위원회는 이 같은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오는 23일 평가결과 도출을 위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차 시범교육은 약대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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