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작은 음악회
자원봉사자 병원 첫 공연서 우크렐라·오카리나 합주
입력 2018.08.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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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최근 내원객들을 위해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폭염에 지친 내원객과 입원 환자들을 위해 국제성모병원 자원봉사팀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자원봉사팀의 병원 첫 공연이었다. 1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우크렐라와 오카리나로 클래식, 동요 등의 다양하고 감미로운 합주를 선보였다.

이날 이들의 데뷔 무대는 30분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됐지만 환자와 보호자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척추관협착증으로 입원한 환자 신 모씨(55)는 “병원에서 항상 도움을 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이렇게 힐링도 선사해주시니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들은 음악 소리가 지친 병원 생활에 활력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입원환자와 내원객들을 위한 정기적으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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