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20%를 돌파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인지장애를 겪는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경도인지장애는 60세 이상 인구에서 약 20%의 유병률을 보이기 때문에,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국내 경도인지장애 환자 수는 8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경도인지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꼽아봤다.
먼저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유익한 균으로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메디오젠'이 인지 개선 효과를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동화약품 '인지력 케어 DW2009'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로 장 건강과 뇌 건강을 복합 관리한다는 컨셉으로 출시됐다.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대두분말의 복합물(DW2009)로, 노화로 저하된 인지 기능 개선은 물론 장 건강과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로 배변 활동까지 원활하게 돕는다.
△지에이치바이오 '생각앤'
'생각앤'은 전임상시험 결과에서 뇌와 장을 이중케어 하는 프로바이오틱스로서 β-amyloid 형성 및 축적 억제 효과와 인지행동학적 지표 개선에서 유의하게 개선되는 결과를 도출했다.
△뉴트리원라이프 '인지기능엔 Neu learn 600'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지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이밖에 엽산, 비타민E, 아연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로 가득 채운 제품이다. PTP 개별 포장으로 하루 한 정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하며 두뇌 노화 관리를 챙길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성분 중 하나는 '포스파티딜세린(PS)'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인지질의 15~20%를 차지하는 성분으로, 뇌세포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작용한다.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양을 적절히 유지시켜 기억력과 인지력을 강화해주고, 치매 원인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의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FDA에서 노년층의 치매와 인지장애 위험을 감소시키고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인증했고,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일동후디스 '하이뮨 두뇌엔 PS'
일동후디스의 '하이뮨 두뇌엔 PS'는 포스파티딜세린 성분과 함께 은행잎추출물과 아연 등 두뇌 건강과 혈행 건강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7중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제품으로 인지력 및 기억력,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하루 두 캡슐만 섭취하면 되고, 원활한 소화를 돕는 식물성 경질캡슐 제형으로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도 챙겼다.
△JW중외제약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
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 대두에서 추출한 순도 70% 이상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해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 또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D와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를 유해 산소로부터 보호하는 비타민E도 포함했다.
△뉴트원 '포스파티딜세린 뇌건강&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을 미국산과 인도산으로 동시 섭취할 수 있는 높은 품질 원료를 사용해 유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공법으로 안전하게 만들었다. 간편한 스틱 포장으로 하루에 1번 1포만 섭취하면 돼 간편하게 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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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20%를 돌파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인지장애를 겪는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경도인지장애는 60세 이상 인구에서 약 20%의 유병률을 보이기 때문에,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국내 경도인지장애 환자 수는 8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경도인지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꼽아봤다.
먼저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유익한 균으로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메디오젠'이 인지 개선 효과를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동화약품 '인지력 케어 DW2009'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로 장 건강과 뇌 건강을 복합 관리한다는 컨셉으로 출시됐다.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대두분말의 복합물(DW2009)로, 노화로 저하된 인지 기능 개선은 물론 장 건강과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로 배변 활동까지 원활하게 돕는다.
△지에이치바이오 '생각앤'
'생각앤'은 전임상시험 결과에서 뇌와 장을 이중케어 하는 프로바이오틱스로서 β-amyloid 형성 및 축적 억제 효과와 인지행동학적 지표 개선에서 유의하게 개선되는 결과를 도출했다.
△뉴트리원라이프 '인지기능엔 Neu learn 600'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지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이밖에 엽산, 비타민E, 아연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로 가득 채운 제품이다. PTP 개별 포장으로 하루 한 정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하며 두뇌 노화 관리를 챙길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성분 중 하나는 '포스파티딜세린(PS)'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인지질의 15~20%를 차지하는 성분으로, 뇌세포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작용한다.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양을 적절히 유지시켜 기억력과 인지력을 강화해주고, 치매 원인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의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FDA에서 노년층의 치매와 인지장애 위험을 감소시키고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인증했고,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일동후디스 '하이뮨 두뇌엔 PS'
일동후디스의 '하이뮨 두뇌엔 PS'는 포스파티딜세린 성분과 함께 은행잎추출물과 아연 등 두뇌 건강과 혈행 건강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7중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제품으로 인지력 및 기억력,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하루 두 캡슐만 섭취하면 되고, 원활한 소화를 돕는 식물성 경질캡슐 제형으로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도 챙겼다.
△JW중외제약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
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 대두에서 추출한 순도 70% 이상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해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 또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D와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를 유해 산소로부터 보호하는 비타민E도 포함했다.
△뉴트원 '포스파티딜세린 뇌건강&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을 미국산과 인도산으로 동시 섭취할 수 있는 높은 품질 원료를 사용해 유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공법으로 안전하게 만들었다. 간편한 스틱 포장으로 하루에 1번 1포만 섭취하면 돼 간편하게 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