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회무활동 보고와 여약사위원회 구성에 따른 여약사위원 인준 건 등을 실시했다.
이번 여약사위원회의는 제34대 집행부의 출범에 맞춰 분회를 통해 추천받은 새로운 여약사 위원들이 참석하는 자리로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을 비롯해, 송경혜, 위성숙, 이혜련, 안화영, 김희식, 조수옥 지도위원, 김경옥 자문위원 및 20명의 여약사위원과 권태혁 총무 담당 부회장이 함께했다.
격려차 회의에 참석한 연제덕 회장은 제34대 집행부의 회무 비전이 ‘행복한 약사, 사랑받는 약사회’임을 강조하며, “여기 계신 여약사 위원님들께서도 이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 여약사위원회가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공석이었던 여약사 회장(여약사 담당 부회장)직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재선출 공고에 따라 단독 입후보자인 장은숙 약사(김포 소속)가 회의 석상에서 여약사위원회 선거(선출)관리규정에 의거 당선인으로 결정됐고, 송경혜 선거관리위원장에 의해 당선증을 전달했다.
장은숙 부회장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최고의 여약사위원회가 되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혼자의 힘은 한계가 있지만 함께라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여약사위원장에는 성남의 강인영 약사가 선임돼 바통을 인계받고 올해 사업계획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약사회 관계자는 “첫 회의인 만큼, 여약사위원 각자의 소개 시간이 마련돼 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여약사위원회는 사회공헌사업을 주목적으로 삼아 한뜻을 모아 대내외적으로 여약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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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회무활동 보고와 여약사위원회 구성에 따른 여약사위원 인준 건 등을 실시했다.
이번 여약사위원회의는 제34대 집행부의 출범에 맞춰 분회를 통해 추천받은 새로운 여약사 위원들이 참석하는 자리로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을 비롯해, 송경혜, 위성숙, 이혜련, 안화영, 김희식, 조수옥 지도위원, 김경옥 자문위원 및 20명의 여약사위원과 권태혁 총무 담당 부회장이 함께했다.
격려차 회의에 참석한 연제덕 회장은 제34대 집행부의 회무 비전이 ‘행복한 약사, 사랑받는 약사회’임을 강조하며, “여기 계신 여약사 위원님들께서도 이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 여약사위원회가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공석이었던 여약사 회장(여약사 담당 부회장)직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재선출 공고에 따라 단독 입후보자인 장은숙 약사(김포 소속)가 회의 석상에서 여약사위원회 선거(선출)관리규정에 의거 당선인으로 결정됐고, 송경혜 선거관리위원장에 의해 당선증을 전달했다.
장은숙 부회장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최고의 여약사위원회가 되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혼자의 힘은 한계가 있지만 함께라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여약사위원장에는 성남의 강인영 약사가 선임돼 바통을 인계받고 올해 사업계획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약사회 관계자는 “첫 회의인 만큼, 여약사위원 각자의 소개 시간이 마련돼 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여약사위원회는 사회공헌사업을 주목적으로 삼아 한뜻을 모아 대내외적으로 여약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