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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社가 미국 뉴욕에 소재한 정신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기업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社(Gilgamesh Pharmaceuticals)와 제휴 및 선택권‧라이센스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표했다.
양사는 차세대 정신질환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것이다.
고대 바빌로니아 신화에 등장하는 왕의 이름을 사용한 제약사 명칭이 눈길을 끈다.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애브비 측이 보유한 정신질환 치료제 분야의 전문성과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 측의 새로운 뉴로플라스토겐(neuroplastogen) 발굴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 플랫폼을 전폭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전형적인 환각성(psychedelic) 약물들은 정신건강 장애에 대응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내보이는 가운데 일부는 다른 치료제들이 효과적이지 못한 질환에서 유망한 임상적 효능을 입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1세대 약물들은 환각 증상을 비롯해서 심도깊은 정신활성을 유도할 수 있는 까닭에 원내투여와 후속 지지요법(supportive care)을 필요로 하고 있는 형편이다.
차세대 버전의 정신질환 치료제를 지칭하는 뉴로플라스토겐은 괄목할 만한 임상적 유익성을 제공할 수 있음이 입증된 데다 1세대 약물들에 수반되는 도전적인 영향들은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메커니즘을 표적으로 작용하는 약물들을 말한다.
이 같은 약물들은 기분장애와 불안장애를 포함해 다양한 정신질환들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는 혁신적인 연구 플랫폼을 이용해 새로운 계열의 정신질환 치료제 선도물질들을 성공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브비社의 조나손 세지윅 부회장 겸 글로벌 발굴연구 담당대표는 “정신질환 환자들에게 여전히 크게 충조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 분야에서 혁신을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우리는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애브비는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 측의 탁월한 조직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새로운 뉴로플라스토겐의 개발을 진행하고, 추가적인 정신질환 치료제들이 확보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세지윅 부회장은 다짐했다.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社의 조나손 스폰 대표는 “정신건강 치료제 분야에서 직면하고 있는 시급한 도전요인들에 대응해 혁신을 일궈내고자 글로벌 제약기업의 한곳으로 손꼽히는 애브비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것에 대단히 고무되어 있다”면서 “양사의 협력을 통해 환자들을 위한 치료결과를 개선해 줄 신세대 치료제들에 대한 연구가 활기를 띌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합의에 따라 애브비와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 양사는 신세대 정신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키로 동의했다.
선택권이 행사되었을 경우 애브비 측은 후속 개발‧발매 활동 부분을 맡기로 했다.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 측은 6,500만 달러의 계약성사금과 함께 차후 선택권 행사료와 성과금으로 최대 19억 5,000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매출액 단계별 한자릿수 중반에서 두자릿수 초반대 매출액 대비 로열티 또한 수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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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社가 미국 뉴욕에 소재한 정신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기업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社(Gilgamesh Pharmaceuticals)와 제휴 및 선택권‧라이센스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표했다.
양사는 차세대 정신질환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것이다.
고대 바빌로니아 신화에 등장하는 왕의 이름을 사용한 제약사 명칭이 눈길을 끈다.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애브비 측이 보유한 정신질환 치료제 분야의 전문성과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 측의 새로운 뉴로플라스토겐(neuroplastogen) 발굴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 플랫폼을 전폭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전형적인 환각성(psychedelic) 약물들은 정신건강 장애에 대응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내보이는 가운데 일부는 다른 치료제들이 효과적이지 못한 질환에서 유망한 임상적 효능을 입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1세대 약물들은 환각 증상을 비롯해서 심도깊은 정신활성을 유도할 수 있는 까닭에 원내투여와 후속 지지요법(supportive care)을 필요로 하고 있는 형편이다.
차세대 버전의 정신질환 치료제를 지칭하는 뉴로플라스토겐은 괄목할 만한 임상적 유익성을 제공할 수 있음이 입증된 데다 1세대 약물들에 수반되는 도전적인 영향들은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메커니즘을 표적으로 작용하는 약물들을 말한다.
이 같은 약물들은 기분장애와 불안장애를 포함해 다양한 정신질환들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는 혁신적인 연구 플랫폼을 이용해 새로운 계열의 정신질환 치료제 선도물질들을 성공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브비社의 조나손 세지윅 부회장 겸 글로벌 발굴연구 담당대표는 “정신질환 환자들에게 여전히 크게 충조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 분야에서 혁신을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우리는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애브비는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 측의 탁월한 조직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새로운 뉴로플라스토겐의 개발을 진행하고, 추가적인 정신질환 치료제들이 확보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세지윅 부회장은 다짐했다.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社의 조나손 스폰 대표는 “정신건강 치료제 분야에서 직면하고 있는 시급한 도전요인들에 대응해 혁신을 일궈내고자 글로벌 제약기업의 한곳으로 손꼽히는 애브비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것에 대단히 고무되어 있다”면서 “양사의 협력을 통해 환자들을 위한 치료결과를 개선해 줄 신세대 치료제들에 대한 연구가 활기를 띌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합의에 따라 애브비와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 양사는 신세대 정신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키로 동의했다.
선택권이 행사되었을 경우 애브비 측은 후속 개발‧발매 활동 부분을 맡기로 했다.
길가메시 파마슈티컬스 측은 6,500만 달러의 계약성사금과 함께 차후 선택권 행사료와 성과금으로 최대 19억 5,000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매출액 단계별 한자릿수 중반에서 두자릿수 초반대 매출액 대비 로열티 또한 수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