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세계백신聯과 코로나 백신 분쟁 타결
7,500만弗 선금 지급 후 2028년까지 4억弗 후지급
입력 2024.02.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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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州 게이더스버그에 소재한 첨단 단백질 기반 백신 개발 전문 생명공학기업 노바백스社는 자사의 원형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NVX-CoV2373)와 관련,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과의 분쟁을 타결지었다고 22일 공표했다.

양측의 분쟁은 지난 2021년 사전구매계약(Apa)과 관련해서 원활한 공급이 이행되지 못함에 따라 불거졌던 것이다.

중재에 앞서 자체적으로 분쟁을 타결짓기로 합의함에 따라 노바백스와 Gavi는 공공보건을 위해 백신의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사용을 증진시켜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보호한다는 공동의 소임을 이행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기로 했다.

합의조항에 따라 노바백스는 7,500만 달러를 선금으로 Gavi에 지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매년 8,000만 달러를 후지급(dererred payments)키로 했다.

유예지급은 최대 4억 달러까지 분기별 분할납부하는 방식으로 이행될 예정이다.

노바백스 측이 매년 지급해야 할 현금은 매년 8,000만 달러 상당의 백신을 공급해 중‧저소득 국가들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상쇄되거나 줄어들 수 있다.

노바백스社의 존 C. 제이콥스 대표는 “Gavi 측과 합의에 도달한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면서 “이에 힘입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에 대한 접근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Gavi 측과 장기적인 파트너 관계의 이행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의 단백질 기반 비(非) mRNA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보장될 수 있기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의 데이비드 말로우 대표는 “Gavi가 이번 합의를 환영하고 있다”면서 “덕분에 Gavi가 저소득 국가들의 취약계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근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는 등 Gavi의 핵심적이고 실용적인 목표를 이행하는 데 변함없이 회세를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각국의 면역접종을 위해서나, 세계 각국, 그리고 건강한 제조시장들을 위해서도 이번 합의는 더할 나위 없는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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