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필름은 일본·아시아 전용 바이오 CDMO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회사 ‘후지필름·다이오신스·테크놀로지스·재팬(FDBJ)’를 도쿄에 설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FDBJ는 바이오의약품 CDMO의 핵심회사인 FUJIFILM Diosynth Biotechnologies(FDB)가 전개하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제조수탁 서비스를 일본·아시아 제약회사나 바이오벤처에 제공하는 판매회사로 7월 3일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FDBJ는 구미 중심으로 많은 수탁실적을 축적해온 FDB의 구미 거점과 제휴하여 영업활동을 추진하며, 일본·아시아의 제약회사나 바이오벤처를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의 프로세스 개발·제조수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게 된다.
후지필름은 항체의약품 및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백신 등 폭넓은 바이오의약품을 대상으로 생산프로세스의 개발수탁, 소규모 생산으로부터 대규모 생산, 원약으로부터 제제·포장까지의 제조수탁에 대응 가능하다는 강점을 살려 바이오 CDMO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20% 이상의 사업성장을 목표로 생산능력 확장을 위한 설비증강 및 FDB 미국·영국법인의 완전자회사화의 결정 등 글로벌 전개의 가속을 위한 사업기간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후지필름은 강고한 사업기반 아래 일본·아시아·유럽·미국의 글로벌 또는 통일적인 오퍼레이션을 전개하여 바이오 CDMO 사업의 성장을 한층 더 가속해 나갈 빙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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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필름은 일본·아시아 전용 바이오 CDMO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회사 ‘후지필름·다이오신스·테크놀로지스·재팬(FDBJ)’를 도쿄에 설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FDBJ는 바이오의약품 CDMO의 핵심회사인 FUJIFILM Diosynth Biotechnologies(FDB)가 전개하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제조수탁 서비스를 일본·아시아 제약회사나 바이오벤처에 제공하는 판매회사로 7월 3일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FDBJ는 구미 중심으로 많은 수탁실적을 축적해온 FDB의 구미 거점과 제휴하여 영업활동을 추진하며, 일본·아시아의 제약회사나 바이오벤처를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의 프로세스 개발·제조수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게 된다.
후지필름은 항체의약품 및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백신 등 폭넓은 바이오의약품을 대상으로 생산프로세스의 개발수탁, 소규모 생산으로부터 대규모 생산, 원약으로부터 제제·포장까지의 제조수탁에 대응 가능하다는 강점을 살려 바이오 CDMO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20% 이상의 사업성장을 목표로 생산능력 확장을 위한 설비증강 및 FDB 미국·영국법인의 완전자회사화의 결정 등 글로벌 전개의 가속을 위한 사업기간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후지필름은 강고한 사업기반 아래 일본·아시아·유럽·미국의 글로벌 또는 통일적인 오퍼레이션을 전개하여 바이오 CDMO 사업의 성장을 한층 더 가속해 나갈 빙침이다.